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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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 2백 권 도난' 2년 뒤 안 시립도서관..관리 허술
    광주시립도서관이 천 2백여 권의 책을 도난당하고도 2년 가까이 그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광주사직도서관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책 천 2백여 권을 절도당한 사실을 지난 9월에서야 처음 인지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시민의 세금으로 구매한 책에 대한 관리 감독이 허술하다는 지적과 함께, 도서 도난 방지시스템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3-11-20
  • "20년 숙원사업인데"..양동시장역 승강기 설치 좌초 우려
    【 앵커멘트 】 광주 지하철 1호선 전체 20개 역 중 유일하게 양동시장역에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통행이 어려워, 오랜 시간 개선 요구가 잇따랐는데요. 올해 3월에는 관련 예산까지 편성됐지만, 설치 사업은 조금도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휠체어를 탄 정성주 씨가 양동시장역 출구로 향하는 계단 앞에 멈췄습니다. 직원 호출 버튼을 누르고 리프트에 몸을 실어 지상에 도착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4분 20초. 답답한 마음이지만, 이 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있지 않
    2023-11-20
  • 한국에너지공대 교수들 "총장 해임 건의 과도하다"
    한국에너지공대 교수들이 산업부의 총장 해임 건의가 과도하다며, 이사회에 거부를 촉구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대 교수들은 입장문을 내고, 산업부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들은 대학 설립 초기 업무시스템과 제도·규정이 완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일들을 규정에 기계적으로 적용한 것이라며, 총장 해임 건의는 과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너지공대가 에너지 특화 우수 대학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올해 신입생들의 이탈률이 3%를 밑돌 정도로 교육 만족도가 높은 상황에서 총장이 해임될 경우의 피해 발생을 우려했습니다.
    2023-11-20
  • 국민의힘 전남도당, 국회서 여수섬박람회 지원 요청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국회를 방문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과 면담을 갖고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처 2본부로 구성될 조직위원회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여수시를 비로해 천혜의 자연 자원을 보유한 전남이 해양관광도시의 중심이 되고 서남해안 해양관광 휴양 벨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3-11-20
  • 오늘부터 광주와 전남 '민원 행정' 정상화
    광주와 전남 일선 행정 현장에서의 민원 업무가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행정전산망 '새올' 장애가 나흘 만에 복구되면서 광주와 전남 행정복지센터 등 민원실에서의 인감과 주민등록초본 등 민원발급 서비스가 재개됐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민원 처리할 때 사용하는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24'가 오류가 발생하면서 온·오프라인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었습니다.
    2023-11-20
  • 전ㆍ일방은 '청신호', 신세계는 '난항'
    【 앵커멘트 】 전방 일신방직 재개발과 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 사업이 오는 12월까지는 핵심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전ㆍ일방 부지의 경우 기부채납 규모,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셋백 구간 조성을 놓고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 사업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방ㆍ일신방직 부지 재개발을 위한 11번째 사전협상 조정회의가 다음주에 개최됩니다. 사업주체와 광주광역시 등이 참여하는 이번 조정회의의 최대 관점도 '기부채납' 규모입니다. 4개월째
    2023-11-20
  • 지게차서 떨어진 1.4t 양파망에 깔려 70대 사망
    지게차 위에서 떨어진 양파망에 깔려 70대가 숨졌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18일 무안군 한 양파 창고에서 일하던 70대 A씨가 지게차에 실린 3m 높이에서 떨어진 1.4톤 양파망에 깔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이자 터키 국적 불법체류자인 22살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1-20
  • 30대 중학교 남교사, 남학생들 성추행 혐의..경찰 수사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인 30대 남성이 남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기간제 교사로 일하면서 다수의 남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근무한 학교 측이 지난달 말 그를 경찰에 신고했고, 관련 고소장도 여러 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달 초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성추행 #교사
    2023-11-20
  • "222억 원 꿀꺽" 깡통주택 전세사기범..돌려 막기·유흥비 탕진
    수십 채의 '깡통주택'을 이용해 전세사기를 벌이고 222억 원가량을 챙긴 임대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허지훈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임대인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서울 강서구, 금천구 등지의 빌라로 전세사기를 벌여 피해자 88명으로부터 임차보증금 222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임대차계약 종료 시 임차보증금으로 돌려줄 금전이 없었는데도 자기자본 없이 빌라를 매수하고 동시에 임대하면서 실제 매매대금보다 더 많은 전세
    2023-11-20
  • "KIA 감독 퇴진 운동하겠다"며 모은 700만 원 횡령...30대 검찰 송치
    기아 타이거즈 감독 퇴진 운동을 하겠다며 모금한 돈을 횡령한 30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2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기아 타이거즈 감독 퇴진 운동을 하겠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모금한 700만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700만 원을 모금해 절반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기아 타이거즈가 감독의 비정상적인 선수 운영 등으로 성적이 부진하다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럭 시위를 진행하겠다며 글을 올린 것으로
    2023-11-20
  •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다..오색케이블카 시공 첫삽
    설악산 국립공원에 설치될 오색케이블카 건설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2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오색케이블카 하부정류장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지난 1982년 10월 최초 계획이 입안된 이후 찬반 격론 끝에 더디게 진행되다 지난 2015년 9월 내륙형 국립공원 삭도 설치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본격 진행됐습니다. 이후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와 행정심판 등으로 8년의 시간이 더 흘렀고 결국 41년 만에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아직 시공사 선정 작업이 마무
    2023-11-20
  • 출동했더니 '샤워 중'.."이런 신고 안 돼" 당부한 구급대원 경고처분
    샤워를 해야 하니 30분 뒤에 구급차를 보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경고 처분을 받자 소방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는 20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가 악성 민원에 시달린 대원은 징계하면서 시민 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는 외면하고 있다"며 "대원에게 내려진 징계를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 7년 차 소방공무원 A씨는 "열과 콧물 때문에 힘들어 병원에 가야 한다. 암환자인데 3일간 씻지 못해 샤
    2023-11-20
  • 함평군 단체 "사건 브로커, 관급공사 개입..광주시 여론조작 규탄"
    함평군수 파면을 주장하는 단체들이 '사건 브로커'가 함평군의 관급공사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전투비행장 강행 이상익 파면 투쟁본부'는 20일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브로커 성모씨가 본인이나 직계 가족이 경영하는 여러 회사 중 한 곳이 함평군의 데크 관급 자재를 3차례에 걸쳐 1억 9천여만 원 납품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씨와 사교모임 등에서 만난 건설사 대표가 수십억 대 관급공사를 수주하기도 해 이 과정에 성씨의 관여가 있었는지 수사가 필요하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또 "이 군수가
    2023-11-20
  • "책 읽고 싶은데 돈 없어서"..2년간 책 1,500권 훔친 40대 구속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책을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2년 간에 걸쳐 책 1,500여 권을 훔친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광주 지역 8개 도서관을 돌며 보관 중이던 책들을 상습적으로 훔쳐왔으며 훔친 책 규모는 모두 1,500여 권에 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책을 읽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집에서는 훔친 책들이 그대로 쌓여있는 채
    2023-11-20
  • 태광 이호진 회장 추가 압수수색.."급여 이중 지급 방식으로 횡령"
    경찰이 수십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두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태광 골프연습장과 서울 중구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달 이 전 회장 자택 등에 이은 두 번째 영장 집행입니다. 이 전 회장은 직원 계좌에 이중으로 급여를 지급하도록 하고 현찰 등으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를 받고 있습니다. 또 8억 6,000만 원 상당의 태광CC 내 골프연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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