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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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단체 "교육청 사업 특정업체 독식, 진상조사 해야"
    전교조 전남지부 등 전남 교육단체들이 9일 "도교육청은 특정업체가 학교 전광판 설치를 독식하는 등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등은 이날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형대 도의원에 따르면 기상전광판을 설치한 10개 학교 모두 특정업체가 독식했다"며 "전광판 관련 사업비 24억 원 가운데 한 업체가 22억 원을 낙찰받아 일감 몰아주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최근 업체 관계자들이 학교를 출입하며 물품 구매를 종용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전교조에 따르면
    2023-11-09
  • 기아차 광주공장, 가동 중단 사흘만에 정상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가동 중단 사흘 만에 생산을 재개합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9일 오전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아자동차 1차 협력사 A 업체에 대한 작업 중지 명령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업체는 낮 12시쯤 작업 중단 해제를 통보받고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도 A 업체로부터 납품이 재개되는 오후부터 1~3공장 가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A 업체에서는 앞선 지난 7일 아침 7시 40분쯤, 40대 노동자가 외주업체 직원이 운전한 지게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청은 A 업체
    2023-11-09
  • '하마터면 충돌할 뻔'…버스터미널 곳곳에 도사린 사고위험 요소
    승객과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버스터미널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나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여객자동차터미널 35개소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곳곳에서 안전관리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소비자 1,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259명(25.9%)이 "버스터미널에서 버스와 충돌 위험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실제로 조사대상 35개소 중 승차장 안전관리를 위해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인 ‘볼라드&rsqu
    2023-11-09
  • "광주 결혼식장 빌리려면 1년..공용공간 웨딩 필요"
    광주지역 혼인 건수가 최근 10년 사이 절반가량 줄었으나 예식장 대관은 갈수록 난항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명노 광주광역시의원은 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혼인 건수는 반토막인데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길게는 1년 이상, 짧아도 수개월 전에 예식장 대관에 나선다는 점을 고려해 광주시의 적극적인 시책발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지역의 혼인 건수는 10년 전인 지난 2013년 8,800여 건에서 지난해 43% 감소하며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2018년 6,000건대로 줄어든 광주 혼인 건수는 2021
    2023-11-09
  • "광주 효천지구에 광역철도?..계획된 도시철도 2호선 건설해야"
    광주 효천지구에 당초 계획된 도시철도 건설과 종점을 현행 효천역에서 대촌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유동국경제연구소 유동국 소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은 뒤늦은 착공과 사업기간 연장, 공사비 증액으로 백운교차로에서 효천역을 잇는 3단계 사업은 사업 자체가 불투명하고, 후속 조치도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기정 시장은 지난 9월 광주와 나주를 잇는 광역철도 노선을 효천지구를 경유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동국 소장은 "광역철도는 도시 간(광주-전남)의 교통문제로 특히 나주에서 광주로
    2023-11-09
  • 전남도선관위, 12일부터 내년 총선 국외부재자 신고
    전라남도선관위가 외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하려는 유학생, 주재원, 여행자 등은 오는 12일부터 2024년 2월10일까지 별도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부재자 신고는 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재외국민 중 주민등록이 없는 사람이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4년 2월1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해야 합니다. 다만 지난 선거에서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있던 유권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 자동으로 등재
    2023-11-09
  • “신고 할 테면 해봐?..벌금만 내면 그만이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1월 8일 건설 일용근로자 5명의 임금 약 1억 600만 원을 체불하고 도주 중인 개인건설업자 A씨(남, 53세)를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체포하고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속된 A씨는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임금체불로 현재 기소중지(체불액 3천 2백만 원)된 상황에서 다시 1억 원이 넘는 고액의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로하는 건설 일용근로자들의
    2023-11-09
  • '빚 못갚는 자영업자들' 코로나 이후 보증사고ㆍ대위변제 급증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전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사고와 대위변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사고 규모가 지난해 364억 원에서 올해 9월 기준 544억 원으로 180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이 채무자 대신 빚을 갚아주는 대위변제는 올해 33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29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 의원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경우 신용보증재단의 노
    2023-11-09
  • 일터 향하던 노동자 태운 승합차가 승용차 추돌..12명 다쳐
    국도를 달리던 한 승합차가 승용차를 추돌해 12명이 다쳤습니다. 9일 아침 6시 15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 1번 국도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합차 탑승자 11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북 정읍에서 전남 나주 혁신도시로 향하던 노동자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승용차가 길을 잘못 들어 갈팡질팡하던 중 사고
    2023-11-09
  • 서울 지하철 '쥐하철' 되나..퇴근길 나타나 시민 경악케 한 쥐
    서울 시민들이 출퇴근하는 지하철 길목에 꼬리가 긴 살아있는 쥐가 나타났습니다. 잇따른 빈대 출몰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쥐까지 나타나며 시민들의 충격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32살 안 모 씨는 지난 6일 밤 11시쯤 영등포구청역 승강장 옆에서 꿈틀거리는 쥐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안 씨는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뭔가 움직여서 봤더니 꼬리를 길게 늘어뜨린 쥐였다. 지하철역에 쥐가 돌아다닐 수가 있나. 정말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안 씨는 쥐가
    2023-11-09
  • 공장서 하역작업 준비하던 운송업체 직원 숨져
    전남 광양의 한 공장에서 하역 작업을 준비하던 6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9일 아침 6시 30분쯤 광양시 광영동의 한 공장에서 외부 운송 업체 직원인 60대 A씨가 쓰러졌습니다. 당시 A씨는 운송해 온 폐스프링을 하역하기 위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공장 #노동자
    2023-11-09
  • 대법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위자료 지급" 확정
    대법원이 가습기살균제 제조사가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김모 씨가 가습기살균제 제조사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와 납품업체인 한빛화학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손해배상의 책임을 인정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옥시의 가습기살균제를 이용했으며, 2013년 5월 간질성 폐 질환 등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질환 가능성이 낮다며 2014년
    2023-11-09
  •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 '쾅'..80대 남성 숨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8일 오후 6시 15분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의 한 편도 1차로에서 69세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인 8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또 A씨는 추돌 직후 갓길에 서있던 자전거를 연이어 들이받는 2차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경운기 운전자와 자전거 운전자는 부자관계로, 밭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운기를 보지 못
    2023-11-09
  • "부자 행세" 남성들에게 수십억 챙긴 40대 女 구속송치
    자신의 직업을 속이고 남성 여러 명과 교제하며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소개팅 앱에서 만난 남성 7명을 속여 30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직업이 없는 상태였음에도 소개팅 앱에서 예술가, 갤러리 관장 등 부유층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교제 남성들로부터 사업 자금 등 명목으로 작게는 수천만 원, 크게는 10억 원가량 등 모두 30억 원 상당을
    2023-11-09
  • "이쁜 친구 출근"..밤마다 광고 문자 보낸 술집 직원, 벌금형
    거부 의사를 표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술집 광고 문자를 보낸 주점 직원이 스토킹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서구의 한 주점 홍보 업무를 담당하면서 일면식이 없는 피해자에게 20차례에 걸쳐 문자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문자는 주로 밤 시간대에 집중됐는데 자정을 넘겨서도 5번이나 광고 문자가 오자, 피해자는 A씨에게 문자를 보내지 말아 달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문자에는 "신규 이쁜 친구 출근했습니다. 혹시 자리 중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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