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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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사기 혐의' 전청조씨 구속영장 발부
    전 여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와 결혼 발표 후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3일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영장전담부장판사는 특경가법상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청조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 우려가 있고 주거가 일정하지 않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씨는 자신을 재벌3세라고 속여 남씨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 투자금 명목 등으로 금전을 편취했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 '앱'개발이나 교육사업 투자 명목으로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습니
    2023-11-03
  • "한전공대 탄압 도 넘어..서진정책2, 총선 겨냥일 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 대한 정부 탄압을 중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6곳은 3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출연금을 축소하고 총장 해임을 건의하는 등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에너지공대가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야 합의로 만들어진 대학인데도, 전 정부가 호남 특혜로 설립한 것으로 낙인을 찍어 대학을 고사시키고 있다"며 "과도하게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는지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
    2023-11-03
  • 생후 88일 된 아기 살해 후 유기..비정한 부모 '구속 기소'
    생후 3개월도 되지 않은 아기를 숨지게 한 뒤 야산에 묻은 부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아동학대치사와 아동유기·방임, 시체유기 혐의 등으로 30대 생부 A씨와 아내 20대 B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4월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에서 생후 88일 된 아기가 보챈다는 이유로 얼굴에 이불을 덮어둔 채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전남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입니다. B씨는 남편의 범행을 묵인하고, 함께 시신을 야산에 묻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아기를 출
    2023-11-03
  •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전 대표, 검찰수사심의위 신청...“별건 수사로 위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3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이 위법한 별건 수사를 하고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송영길 전 대표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돈 봉투 의혹 외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는 별건 수사로 위법하다는 주장입니다. 송 전 대표 측은 의견서에서 “검찰은 돈 봉투 사건을 수사하면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
    2023-11-03
  • "광주광역시 공무원 육아휴직 사용률, 전국 최하위권"
    광주광역시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공무원은 전국적으로 19,326명으로 육아휴직 대상자의 29%였습니다. 반면 광주는 육아휴직 대상자 중 25%만이 육아휴직을 사용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중 경북 21.6%에 이어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 또한 전국 평균보다 낮은 27.9%에 그쳤습니다. 육아휴직 대상자 중 사용률이 가장
    2023-11-03
  • 김 가공 공장서 일산화탄소 중독..노동자 3명 구조
    해남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노동자 3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3일 오후 2시 45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의 한 김 가공 공장에서 태국 출신의 A씨 등 노동자 3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현재 생체리듬을 회복했고, 다른 노동자 2명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김 숙성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김 #
    2023-11-03
  • 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열려..박민식 장관, 정율성 생가 둘러봐
    1930년대 항일 투쟁의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가보훈부는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자연과학고, 수피아여고, 숭일고 등 항일투쟁에 앞장섰던 6개 학교 학생 등 3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타오르는 그날의 불꽃으로'를 주제로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청년 학생들이 쏘아올린 희망은 항일 투쟁의 전환점이 되어 침체의 늪에 빠져 있던 국내외 독립운동계를 크게 자극했다"며
    2023-11-03
  • '왕릉뷰 아파트' 건설사 3곳 모두 항소심 승소.."공사 중지 명령 부당"
    '김포 장릉' 인근에 아파트를 지어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 중지 명령을 받은 건설사들이 문화재청을 상대로 한 항소심에서 잇따라 승소했습니다. 서울고법 행정10부는 제이에스글로벌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를 상대로 '공사 중지 명령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1심은 "피고가 제안한 방안대로 원고들이 지은 아파트 상단을 철거해도 바깥쪽 고층 아파트로 여전히 산이 가려지므로 조망이 회복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철거로 인한 이익이 사실상 없다고 판단하고 건설사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앞서
    2023-11-03
  •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은 총선 겨냥한 졸속 정책"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 서울 편입'은 총선을 겨냥한 졸속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참여자치21을 비롯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3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의 '메가 서울' 계획은 총선 승리의 향배가 걸린 수도권 득표만을 노린 것이자, 집권 여당의 무책임하고 급조된 졸속 정책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들어 기존의 수도권 일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던 지역 초광역권 메가시티는 지지부진하다"며 "심지어 속도를 내던 부·울·경 메가시티는 관련 행정기구마저 해
    2023-11-03
  • 신안 섬 지역, 6일부터 택시 요금 인상..4년만
    2019년 7월 이후 동결됐던 전남 신안 섬 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6일부터 기존 4,000원에서 5,000원으로 1,000원 인상됩니다. 신안군의 이번 요금 인상은 4년간 택시 요금 동결에 따른 차량 유지비와 유류비,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한 택시 요금 현실화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업계 경영난 가중과 서민 가계 부담을 고려해 결정됐습니다. 인상 요금은 지난 7월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전라남도 택시 운임·요율 인상률 19.75%보다 낮은 16.01% 인상률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
    2023-11-03
  • 음란물에 같은 학교 여학생 얼굴 사진 합성...경찰 조사
    한 중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팔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3일 경남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지역 한 중학교가 소속 남학생 한 명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에게 판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학교가 지목한 남학생이 얼굴 사진을 합성한 여학생은 4∼7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성 사진을 사고판 것으로 알려진 학생 2명은 교실에서 분리조치돼 따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로 필요하다
    2023-11-03
  • '중대재해처벌법 1호 기소 사건' 사업장 대표에 집행유예 선고
    중대재해처벌법 1호 기소 사건의 사업장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은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산업 대표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사회봉사 32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A산업 법인에는 벌금 3천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B씨는 독성화학물질이 든 세척제를 취급하면서 국소 배기장치를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보건 조처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6월 기소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소속 직원 16명이 급성 간염 피해를 봤습니다. 재판부는 "
    2023-11-03
  • "누군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세 자녀 어머니, 7명 살리고 떠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마지막 순간에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던 세 자녀의 어머니가 뇌출혈로 갑자기 의식을 잃은 뒤 7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일,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에서 47살 조미영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 안구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9월 24일,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에 갔지만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며 뇌출혈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뇌사 상태가 됐습니다.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이별에 힘들었지만, 생전 조 씨가 장기기증 관련 뉴스를
    2023-11-03
  • 고장차량 수습하던 안전순찰원, 졸음 차에 치여 숨져
    고장 차량을 수습하던 안전순찰원이 졸음운전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1시쯤 경기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삼성산터널 안에서 40대 남성 A씨가 BMW X7 SUV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A씨는 도로 관리 주체인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의 안전순찰원이었습니다. A씨는 사고 현장에서 고장 차량을 수습하던 중으로 차량 통제를 위해 설치한 고무 안전고깔을 수거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는 "운전 중 졸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를 교
    2023-11-03
  • 마약 40만 명 동시 투약분..제주 반입하려던 외국인 적발
    수십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마약을 제주도에 반입하려던 외국인 2명이 제주공항에서 검거됐습니다. 3일 제주세관과 제주지검은 지난달 27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스쿠트항공 TR812편에 탑승한 외국인 2명을 마약 밀반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외국인은 말레이시아 국적의 남성 2명입니다. 제주세관은 이들로부터 필로폰 12㎏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필로폰을 비닐로 진공 포장한 뒤 마시는 차 포장지에 숨기고 개인 휴대품과 함께 위탁 수화물 가방에 넣어 들여오다 덜미를 잡혔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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