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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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가 갑자기 왜 느려졌지?"..부품 빼돌려 판 교사 '덜미'
    자신이 근무 중인 학교의 컴퓨터 부품을 더 싼 제품으로 바꾼 뒤 이를 팔아 돈을 챙긴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PC 20여 대의 중앙처리장치(CPU)를 훔친 혐의로 교사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을 하던 지난 2021년 6~8월, 50만 원 상당의 학교 컴퓨터 CPU를 4만원대 저가 제품으로 바꿔 약 1,3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 9월, PC 성능이 떨어지자 수리를 맡겼다 CPU가 바뀐 사실을 알아내 경찰
    2023-11-02
  • "서울 편입, 찬성? 반대?"..김포시, 대면 조사 나선다
    경기 김포시가 서울시 편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김포시는 2일 전문업체에 의뢰해 이달 말 주민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여론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서는 서울 편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이며 구체적인 설문 문항과 설문 대상은 논의 중입니다. 김포시는 유선전화로 여론조사를 진행할 경우 지역구분이 어렵고, 무응답 확률도 높다는 점을 고려해 대면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별 간담회도 수시로 진행하며 주민 의견을 최대한 많이 수렴할 계획입니다. 첫 간담회는 오는
    2023-11-02
  •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 인권 예산 대폭 삭감..'역행'"
    광주광역시가 청소년 노동 인권 개선에 나서기보다 오히려 관련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하며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는 2일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청소년 노동 인권 사업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나서면서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망이 더욱 취약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근로보호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한 데 이어 광주시도 '청소년 근로보호사업' 예산 5천만 원 삭감, 운영 인력 2명 전원 해고를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운영 예산을 1
    2023-11-02
  • "유아인, 대마 흡연 들키자 '너도 해봐'"..공범 만들려 했나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씨가 자신의 대마초 흡연 장면을 목격한 유투버에게 대마초를 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엄 씨는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숙소에서 유튜버 A씨와 일행 B씨, C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했습니다. 공소장을 보면 엄 씨와 일행은 지난 1월 21일 LA 숙소의 야외 테이블에 둘러앉아 궐련 형태의 종이에 싸인 대마초를 흡연했습니다. 엄 씨는 콘텐츠를 찍으러 왔다가 자신의 대마초 흡연 장면을
    2023-11-02
  • 전라남도 "군공항 문제 해결시 민간공항 무안 이전 지켜야"
    전라남도가 강기정 시장이 2018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약 폐기 발언'에 대해 반발하며 '광주 군공항 문제가 해결되면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이라는 대원칙을 조속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전남도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강 시장의 협약 폐기 발언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장 실장은 "강 시장이 무안국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선 공감과 함께 감사를 표하지만, "'2018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약'은 전라남도가
    2023-11-02
  • 검찰, 정명석 성범죄 가담 치과의사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에 가담한 치과의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2일 언론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전날 JMS 신도이자 치과의사인 A씨에 대해 준유사강간 방조와 강요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3일 오후 2시 대전지법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JMS 여성 목사 2명과 함께 한국인 여신도와 독일 국적 여신도 5명에 대한 정 씨의 성범죄를 돕거나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에 고소한 피해자에게 신고를 취하하
    2023-11-02
  • "JMS, 여신도 성폭행 합의금 3억원 제시"...형량 낮추려는 움직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수감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측이 피해자들에게 억대의 합의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형량을 낮추기 위한 시도라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씨의 1심 판결문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판결문에 전 JMS 대표 양모 변호사가 외국인 성범죄 피해자 2명에게 각각 3억 원의 합의금을 제시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정조은씨가 경제적 이득을 위해 교주 정씨의 성범죄에 가담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전해졌습니다. 정조은씨의 재산목록에
    2023-11-02
  • 아내 살인 혐의 벗은 남편, 사망보험금 12억 원 '결국' 받는다
    차량 추락 사고로 아내를 고의로 숨지게 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은 '전남 여수 금오도 사건'의 남편이 사망보험금을 달라며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남편 A씨가 보험사 2곳과 신용협동조합중앙회를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측에 12억 원을 줘야 한다는 원심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A씨에게 보험금 12억 원과 지연 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보험사들이 보험사 지급을 거절한 지난 2020년 10~11월부터 이날까지 이자는 2억 4천만 원에 달할
    2023-11-02
  • 의뢰인 딸 성추행 '인면수심' 변호사에 징역형 선고
    의뢰인의 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직 변호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하진우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58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의무도 부과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2019년 6월23일 의뢰인의 딸 A씨를 한강공원으로 불러내 성추행했고 같은 해 7월 17일까지 6차례나 지속했습니다. A씨의 부친은 중견기업 회장으로, 김 변호사는 이 회사의 법률 분쟁에 관한 자문과 소송 대리를 위임받아 수행했습니다
    2023-11-02
  • 전남 완도·흑산도 11월 한낮 기온 역대 최고 기록
    전남 완도와 흑산도의 한낮 기온이 11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낮 최고 기온은 진도 23.7도, 흑산도 23.4도를 기록했습니다. 진도는 2014년, 흑산도는 2003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월 낮 최고 기온이 가장 높았습니다. 종전 11월 최고 기온은 진도 23.6도(2020년), 흑산도 22.6도(2020년)이었습니다. 같은 날 광주광역시의 낮 최고 기온은 24.9도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의 11월 역대 최고 기온은 27.1도(2011년 11월 3일)입니다. 특
    2023-11-02
  • 남편에게 폭행당해 뇌사 빠진 베트남 여성 끝내 숨져
    남편에게 폭행당한 결혼 이주여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남편에게 폭행당해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베트남 이주 여성 A씨가 지난달 30일,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3일 재산 문제로 다투던 중 50대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 뇌에 손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싸우는 소리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남편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의 남편은 평소 질환을 앓고 있는 자신이 죽으면 A씨가 자신의 재산을 상속받게 되는 현실이 못마땅해 함께 죽으려 했다고
    2023-11-02
  •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도부 무죄 확정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업무를 소홀히 해 수백 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정부 해양경찰청 지휘부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2일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승객들이 배에서 탈출하도록 지휘하는 등 구조에 필요한 의무를 다하지 않아 303명을 숨지게 하고 14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경찰장 등 10명에게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구조 능력에 한계가 있었지만 지휘부에게 사고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묻기 어렵다고 판단했
    2023-11-02
  • 완도 경유해 서울-제주 잇는 '고속철도 건설' 토론회 개최
    서울에서 전남 완도를 경유해 제주까지 고속철도를 건설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립니다. 2일 완도군과 해남군 등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해남군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서울~제주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토론회는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윤재갑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완도군과 해남군이 주관, 전남도, 한국철도건설협회, 한국철도학회가 후원합니다. 서울과학기술대 김시곤 교수가 '서울~제주 고속철도 사업 재평가 및 추진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대중교통포럼 강승필 회장을 좌장으
    2023-11-02
  • 김홍국 하림 회장, '벌레 생닭' 사과..."위생 관리 철저"
    김홍국 하림 회장이 '벌레 생닭'에 대해 사과하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일 김 회장은 서울에서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 론칭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친환경 농장은 소독약을 쓰지 못해 벌레가 많을 수밖에 없다"며 "인체에 해가 없다. 앞으로 위생 관리를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소비자가 대형마트에서 하림 브랜드 생닭을 구매했는데, 해당 제품에서 다량의 벌레가 발견돼 충격을 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해당 벌레는 딱정벌레의 일종인 거저리과의 유충으로 밝혀졌습니다. 식약처는
    2023-11-02
  • 경찰, 전청조 피해자 15명·피해액 19억 파악..구속영장 신청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다가 사기 의혹이 확산한 전청조(27)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전 씨 사기의 피해자는 모두 15명, 피해액만 19억 원으로 수사가 지속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전 씨가 사기로 취한 이득액이 5억 원을 넘는다고 보고 형법 대신 특경법을 적용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이르면 3일 서울동부지법에서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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