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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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자해 소동' 30대 "경찰 너무 많이 와 겁에 질려 그랬다"
    주말 저녁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이 너무 많이 와 겁에 질려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28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을 나오던 A씨는 "제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 더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죄송하다"며 오열했습니다. A씨는 "엄마가 나를 못 믿어서 무속인에게 300만 원을 갖다 줘 너무 속상해서 술을 마시고 풀려했다"며 "그곳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소리를 질렀는데 시민이 신고했다.
    2023-08-28
  • 60대 약초꾼, 지리산서 산삼 14뿌리 발견..감정가 8천만 원
    경남 함양군의 지리산 자락에서 가족산삼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14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자연상태로 자란 산삼을 말합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최근 함양군 휴천면의 지리산 자락에서 60대 약초꾼이 해당 천종산삼들을 채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들은 모삼(어미 산삼)과 자삼(아기 산삼) 등 4대에 걸친 가족군으로 가장 오래 묵은 모삼의 수령만 80년 이상으로 평가됐습니다. 감정 결과, 산삼의 총무게는 102g, 감정가는 8천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산
    2023-08-28
  • "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EDM DJ 공연 등 강진에서!
    강진군이 오는 9월 8일 강진 '불금불파'를 재개장합니다. '불금불파'는 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라는 뜻으로 지난 5월 26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다양한 공연과 신나는 EDM 속 DJ쇼가 펼쳐지며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반기 행사는 가을철을 맞아 신나는 젊음이라는 콘셉트로 다시 문을 엽니다. 더위로 휴장 하는 7월에서 8월까지 그동안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가을 시즌에 맞춰 가족과 연인, 친구들까지 모든 연령층의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불금불파 문화를 즐길 수 있도
    2023-08-28
  • '잠들면 돌로 허벅지 찍기' 졸음쉼터 사망사건..진범 따로 있었다
    지난 7월 전남 여수의 한 졸음쉼터에서 남성 두 명이 서로의 신체를 돌로 찍어 1명이 숨진 사건이 제3자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25일 살인과 중감금치상 혐의로 31살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전남 여수시의 한 졸음쉼터 내 주차된 SUV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남성 두 명을 서로 폭행하게 해 1명을 숨지게 하고, 또 1명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알고 지냈던 두 사람이 민사소송 등 개인적인 문제로 힘들어하자 이를
    2023-08-28
  • 남해종합건설ㆍ에드가진도, 전라남도에 장학금 기탁
    남해종합건설과 에드가진도가 전남 인재육성을 위해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했습니다. 이날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형석 남해종합건설 대표, 성명준 에드가진도 대표, 유호규 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남해종합건설은 토목·건축·조경·환경 등 건설 분야에서 30년 간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중견 건설업체 입니다. 김형석 대표는 전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지난 2020년에는 전남자원봉사센터에
    2023-08-28
  • 화장실서 들린 '찰칵' 소리..불법촬영 혐의 20대 '무죄' 이유는?
    20대 남성이 용변을 보는 여성의 모습을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증거가 없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지난해 3월, 원주의 한 주점 남녀 공용화장실 남성용 칸에서 바로 옆 여성용 칸에 있는 여성의 모습을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화장실에 8분 정도 있었는데, 이 시간 동안 21살 B씨를 비롯한 여성 3명이 바로 옆 여성용 칸을 이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 일행 중 일부는 카메라 촬영 소리와 자위행위로 추정되는 소리를 들었고, B씨는 휴
    2023-08-28
  • 전라남도, 공직자 심리상담 호응 높아...프로그램 확대
    전라남도가 공직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상담 지원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직장 문제, 개인 문제 등으로 지친 공직자를 위해 심리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매년 평균 600건의 상담이 진행돼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담실을 이용한 직원들은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인관계 개선 등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고, 배우자와 자녀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매년 상담 건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만큼 올해부턴 도청 내 심리상담실을 주 3회 운영하고, 동부청사와 직&mi
    2023-08-28
  • "성욕 느껴서"..처음 본 여성 성폭행 시도한 30대 붙잡혀
    처음 본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아침 6시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건물 지하 복도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 여성이 PC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쫓아가 뒤에서 피해 여성의 신체를 만지며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피해 여성의 비명 소리를 들은 여성의 남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 여성을 보고 성욕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정신 질환을 앓고
    2023-08-28
  • 아내 외도 의심해 동네 지인 칼로 찌른 60대 검거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같은 동네 지인을 흉기로 찌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지난 26일 밤 9시 40분쯤 보성군 보성읍의 한 도로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인은 등에 8cm가량의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A씨는 아내와 해당 지인의 외도를 의심해 이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
    2023-08-28
  • '관람객 600만'..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149일째만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149일째인 27일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8만 순천시 인구의 20배가 넘는 사람들이 박람회장을 찾은 셈입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7일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나루터에서 600만 관람객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1시 32분쯤 국가정원 동문으로 입장한 600만 번째 관람객을 축하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 대학 연구소에 재직 중인 기업분석가 '폴 안도노브'씨. 잠시 순천 고향에 머물고 있는 아내와 호주로 귀국하기 전 박람
    2023-08-28
  • 인천 앞바다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발견..이북서 내려왔을 가능성
    접경지인 인천 교동도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바닷가에 엎드린 채로 숨져 있던 A씨의 시신을 선착장으로 인양했습니다. 당초 해경은 A씨의 성별을 남성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여성으로 정정했습니다. A씨 시신은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으며 상·하의를 착용하고 있던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시신
    2023-08-28
  • "왜 옆 테이블 합석해?" 식당에서 칼부림 50대..4명 사상
    술에 취한 50대가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부려 손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27일 밤 1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한 주점에서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이 찔린 6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피해자와 함께 있던 3명도 어깨, 손목, 왼팔이 흉기에 찔리는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의) 일행인 50대 여성이 옆 테이블 손님들과
    2023-08-28
  • "20세 이전 흡연자 금연성공률 낮아..구매 연령 높여야"
    20살 전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니코틴 중독은 더 강해지고 금연은 더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국립병원기구 교토의료센터 하세가와 코지 박사팀은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회의(ESC Congress 2023)에서 금연클리닉 방문자 1천38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22세 이상으로 높일 것을 제안했습니다. 유럽심장학회는 2020년 전 세계 인구 5명 중 1명 이상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담배는 흡연자의 최대 절반 이상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2023-08-28
  • 군 복무 시절 간부 폭행·욕설한 제대 병사 집행유예
    군 복무 시절 소대장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제대 후 받은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상관 상해·모욕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군 복무 시절인 2022년 12월 소속 부대 막사에서 중위 계급 소대장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피해 간부가 통제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육하자 이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8-28
  • 치매 걸린 친모 명의로 사문서 위조해 1억 대출받은 딸
    치매에 걸린 친모 명의를 이용해 주택담보 대출을 받은 5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 대해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친부의 아파트를 상속받은 A씨는 문서를 위조해 공동세대주인 오빠의 주민등록지를 옮긴 뒤, 주택담보대출 1억여 원 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치매에 걸린 친모가 오빠의 전입 신고를 위임받은 것처럼 서류를 꾸며 오빠의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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