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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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살 원아 잠자다 사망..24시간 어린이집 원장ㆍ교사 벌금형
    감기에 걸린 2살 원아가 잠을 자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 김태환 판사는 지난해 1월 인천 남동구의 한 24시간 운영 어린이집에서 감기에 걸린 원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보육교사 A씨와 원장 B씨에게 각각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교사는 사건 당일 감기에 걸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2살 원아를 야간연장반 교사로부터 인계받은 뒤 2층 원장실로 데려가 이불이 깔린 바닥에 눕혀 잠을 재웠습니다. 하지만 원아는 잠을 자던 도중 새벽
    2023-08-23
  • "제가 살게요" 중고거래 판매자 롤렉스 뺏고 때린 30대 징역 7년
    중고거래를 하자고 속여 고가의 시계를 빼앗고 판매자를 폭행한 30대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28일 저녁 7시쯤 대전 서구 한 음식점에서 테이블 위에 있던 시가 1,200만 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훔쳐 달아나려 했습니다. A씨는 중고거래 장터인 당근마켓을 통해 만난 판매자 46살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
    2023-08-23
  • 한덕수 국무총리, "의무경찰 재도입 검토"
    정부가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폐지된 의무경찰 제도의 재도입을 검토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오전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국무총리 담화문'을 발표하고, "치안 업무를 경찰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경찰 조직을 재편해 치안 역량을 보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죄예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의무경찰제 재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82년 12월 신설됐던 의무경찰제도는 병역 의무 기간 동안 군 입대 대신 경찰에서 복무하며 치안 업무 보조 등의 역할을 하는 제도입니다.
    2023-08-23
  • 16층 아파트서 화재 5명 사상..21명 구조ㆍ32명 대피
    새벽 시간대 도심 16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새벽 4시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16층 아파트 13층 세대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세대에 살고 있는 남성 A씨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같은 집에 사는 여성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남성 1명도 의식이 불투명한 상태로 치료중입니다. 다른 세대에 살고 있는 주민 2명도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길과 함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입주민
    2023-08-23
  • "오는 31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2급→4급 전환"
    방역당국이 오는 31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합니다. 코로나19를 인플루엔자(독감)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인데,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영미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3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일일 확진자 수 집계와 관리보다는 고위험군 보호 중심으로 목표를 전환할 시점"이라며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를) 관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 본부장은 "3년 7개월간 지속된 일일 확진자 신
    2023-08-23
  • 서이초 교사 유족 "'연필사건' 가해 학부모는 경찰..생전 수차례 연락"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A(24)씨가 학생들 다툼 문제로 연락을 주고받은 학부모 가운데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 부부가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찰과 유족 측 설명을 종합하면 A씨는 이른바 '연필 사건' 당일, 다툰 학생의 어머니인 현직 경찰관과 통화했습니다. 이튿날에는 다툼 해결과 중재를 위한 모임에 검찰 수사관인 아버지가 참석했습니다. 유족을 대리하는 문유진 변호사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가해 학생의 모친이 A씨에게 자신이 경찰임을 넌지시 알리는 하이톡(업무용 메신저)을 5월에 발송
    2023-08-23
  • '나주배 음료' 미국 코스트코 매장서 판매
    나주의 특산품인 나주배가 음료로 만들어져 미국에서 판매됩니다. 김영록 도지사와 윤병태 나주시장, 이기선 좋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IdH 배 주스'의 미국 코스트코 매장 입점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판매될 나주배 음료는 약 7만 개로 9월 말부터 미국 대형 유통매장인 코스트코 20여 곳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2023-08-23
  • "생계ㆍ건강 걱정 태산"..후쿠시마 오염수 24일 방류
    【 앵커멘트 】 국내외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방사성 오염수 방류를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데요. 해양 오염과 수산물 소비 감소 등의 피해를 우려하는 어민들과 환경단체들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내일(24일)부터 해양 방류하기 시작합니다. 방류가 시작되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12년 동안 쌓아온 오염수를 모두 해결할 때까지 최소 30년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
    2023-08-23
  • "오후 2시, 사이렌 울리면 놀라지 말고 대피하세요"
    일반 국민까지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민방공훈련)이 6년 만에 실시됩니다. 이번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23일 오후 2시부터 공습경보발령, 경계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20분 동안 실시됩니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이에 오후 2시부터 15분 동안은 지하철 등에서 내리더라도 역사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이어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국민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습니다. 2
    2023-08-23
  • "날리자마자 줄줄이 추락"..육군, '교육용 드론' 조사 착수
    육군이 올해 도입한 교육용 드론이 띄우자마자 곧바로 추락하는 결함이 잇따라 발생해 군사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군재정관리단은 지난해 9월 '교육용 상용 드론' 입찰 공고를 내고, 국내 제조업체 한 곳과 예산 11억 8천만 원에 드론 651대를 계약했습니다. 해당 드론은 지난 1월부터 전국의 대대급 부대에 보급됐고, 이번 달부터 운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드론 651대 가운데 100여대가 날리자마자 줄줄이 추락하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군사경찰은 납품업체가 직접 드론을 제조하지 않고 중
    2023-08-22
  • 광주 북구 여성의원 "성범죄 선수에 퇴직금 지급 규탄"
    광주 북구청이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소속 실업팀 선수에게 퇴직금을 지급해 비판이 제기됩니다. 광주 북구 여성의원 9명은 "실업팀 선수가 성범죄를 일으켰는데도 주민들 혈세로 퇴직금을 지급했다"며 "퇴직금 지급을 제한하거나 환수하는 조례를 제정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북구청은 소속 선수가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았지만, 이를 모른채 퇴직금 1천 8백만 원을 지급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2023-08-22
  • 보성 농민들 논콩 갈아엎어.."장려정책 펼친 정부 책임져야"
    전남의 논콩 재배 농민들이 밭을 갈아엎으며 정부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22일) 보성군 득량면에서 논콩 경작지 3천여 제곱미터를 갈아엎으며 "벼 대신 논콩 등 전략작물을 심으라는 정부 정책에 따랐지만 폭우와 침수 피해에도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 측은 "장마로 콩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고사했고 그나마 자란 콩도 폭염으로 생육 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의 즉각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2023-08-22
  • '교복값 담합' 업주 20명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중·고등학교 교복 입찰 과정에서 담합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교복 납품 업체 관계자 31명 중 20명이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이들은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영세한 업체들의 경우 운영난이 심각해 담합을 했다"며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다만, 나머지 11명의 피고인들은 혐의를 부인하거나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2023-08-22
  •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노동자 숨져, '감전사' 추정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직원이 작업 중 숨졌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1시 40분쯤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의 한 공장 전기실에서 CCTV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 A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감전돼 사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3-08-22
  • "음주운전 꼼짝마"..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한다
    【 앵커멘트 】 지난해 전국적으로 단속된 음주운전 건수는 13만 건, 음주운전 사고는 1만 5천 건에 달합니다. 그동안 경미한 처벌 때문에 음주운전이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어왔는데요. 이제 상습 음주운전자가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검찰과 경찰이 차량을 압수 또는 몰수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터널 끝에서 차량 한 대가 다가오자,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차들이 황급히 브레이크를 밟으며 가까스로 차를 피합니다. 고속도로를 6km나 역주행한 이 차량의 40대 운전자의 혈중 알콜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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