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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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12개 시군 '가뭄 극복 위해 자율절수 참여'
    장기화하는 가뭄 극복을 위해 전남 12개 시군이 '자율절수 수요조정'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고흥, 광양 나주, 담양, 목포, 보성, 순천, 여수, 영광, 장성, 함평, 화순 등과 '광역상수도 자율절수 수요조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12개 시군은 주암댐 광역상수도를 이용하는 지역입니다. 자율절수 수요조정은 수돗물 절감 목표를 달성하면 절약한 용수의 최대 2배까지 절수지원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가장 높은 가뭄 대응 단계인 '심각'에서는 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2023-01-31
  • 순천농협 농촌사랑기금 타 지역 농협에 사용 '논란'
    순천농협이 지역상생카드로 적립된 농촌사랑기금을 타 지역에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농협 조합원 등에 따르면 순천농협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차례에 걸쳐 농촌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농촌사랑기금 6,700만 원을 경북 김천농협과 영암 낭주농협 등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조합원들은 현 조합장이 지난 2020년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순천 농민에게 써야 할 기금을 타 지역에 선심성으로 지급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순천농협 측은 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2023-01-31
  • 광주·전남 대부분 대학, 학부등록금 '동결'
    광주·전남 지역 4년제 대학과 전문대 대부분이 올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광주·전남 각 대학에 따르면 4년제 국립대 중 전남대, 순천대가 학부 등록금을 최장 15년째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목포대는 2월 초 심의를 남겨뒀지만, 이변이 없는 한 동결할 전망입니다. 전남대는 대학원 등록금만 2~2.5%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송원대, 동신대, 남부대, 광주여대 등 다른 4년제 사립대학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 중 호남대는 학부 등록금을 올리지 않는
    2023-01-31
  • 게임 아이템 확률 공개된다..국회 상임위 통과
    확률형 게임 아이템의 정보 표시를 의무화하는 게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통과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시행될 것으로 보이면서 조만간 시작될 시행령 논의에 게임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3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전날 법안소위를 통과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본회의 통과 시점에서 1년 유예기간을 뒀습니다.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안에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는 내년부터 의무화될 전망입니
    2023-01-31
  • "제 버릇 개 못 준다"..음주운전 9번 적발 40대 구속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적발돼 구속된 전력이 있는데도 음주운전을 계속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화물차 운전기사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해 10월과 11월에도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되는 등 8차례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고, 구속된 이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재범 우려와
    2023-01-31
  • 전라남도, 가뭄 중장기 대책..물 공급에 151억 긴급 투입
    전라남도는 50년 만의 기록적인 가뭄에 대응해 용수 공급 예산 151억 원을 긴급 투입해 시급한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중장기적인 물 공급계획을 추진합니다. 전남지역 지난해 총강수량은 846㎜로 평년(1,390㎜)의 60% 수준에 그쳤고, 올해 들어서도 1월 말 현재까지 52㎜의 강수량을 기록해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남지역 생활용수 저수율은 광역상수도(광역댐 4곳) 33.5%, 지방상수도(60곳) 45% 수준으로, 농업용수 저수율은 나주·담양·광주·장성 4대호 36.
    2023-01-31
  • 광주 상인들 "강기정 시장, 불통행정 사과해야"..민관협의체 구성 촉구
    광주광역시 소상공인들이 복합쇼핑몰 사업 추진과 관련해, 강기정 시장의 불통을 꼬집었습니다.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도 요구했습니다. 복합쇼핑몰 광주상인 대책위원회는 오늘(31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에 상인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과 공식적인 대화 창구 마련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기다려보라는 답변만 돌아왔다"며 "유통대기업들의 입점 계획은 이미 제출되고 공개됐지만, 광주시의 대화 창구는 여전히 막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복합쇼핑몰 입점은 누군가에겐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며 "코로나19로 기나
    2023-01-31
  • '성관계는 부부만ㆍ성교육 목적은 절제'..서울시의회 조례안 시끌
    서울시의회가 '성관계는 부부만 할 수 있다'는 등 시대착오적 내용의 조례안 발의를 준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교육전문위원실은 지난 25일, '학교구성원 성ㆍ생명윤리 규범 조례안'을 마련한 뒤 교육청에 일선 학교 교원들의 검토 의견을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례안은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지켜야 할 성ㆍ생명 윤리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혼전순결을 강요하고 성 소수자의 존립 근거를 흐리게 하는 대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성관계는 혼인 관계 안에서만 이뤄져야 한다'
    2023-01-31
  • 묶인 풍산개 프라이팬으로 20차례 내리쳐..정당방위?
    묶여있는 풍산개를 프라이팬으로 마구 내리쳐 놓고 정당방위를 주장한 의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지난해 7월 11일 밤 1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공장 앞을 지나다 목줄이 채워진 풍산개를 프라이팬 등으로 무차별 폭행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39살 A씨에게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A씨는 공장 마당 안에 진입해 건축자재를 집어들고 개에게 휘둘렀습니다. 또, 바닥에 있던 후라이팬을 들어 개에게 20차례 내리치며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이같은
    2023-01-31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북한에 8백만 달러 전달..이재명 방북 추진"
    도피 생활 도중 태국에서 붙잡혀 귀국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 추진 명목 등으로 북한에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전 회장의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김 전 회장으로부터 북한에 총 8백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이는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과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한 것이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대북 송금 이유를 '대북 경제협력 사업권 확보'라고 주장해왔던 김 전 회장은 수사가 진행되면서 기존의 입장을 번복했습
    2023-01-31
  • "토사물 먹어" 강요에 극단 선택한 병사..軍 기록엔 '애인 때문'
    부조리로 극단적 선택을 한 병사들의 죽음에 숨겨졌던 진실이 30여 년 만에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늘(31일) 지난 1988년 숨진 강 모 일병 사건 개요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기록에 따르면 숨진 강 일병은 '빈곤한 가정환경 및 애인 변심 등을 비관하는 한편 휴가 중 저지른 위법한 사고에 대한 처벌을 우려하다 자해'해 숨졌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위원회 조사 결과 강 일병은 가정환경이 유복하고, 애인은 없었으며 휴가 중 사고를 저지르지도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숨
    2023-01-31
  • 한 달 새 길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경찰 수사
    파주의 한 길고양이 급식소 인근에서 잇따라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파주의 한 아파트단지 안 길고양이 급식소 인근에서 지난달 5일과 8일, 지난 12일과 16일 모두 4차례에 걸쳐 길고양이 4마리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캣맘은 평소 건강하던 길고양이들이 잇따라 사체로 발견되자 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동물자유연대 측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경찰로부터 지난달 8일 발견된 길고양이 사체를 부검한 결과 둔기 폭행에 의한 골절과 내장 파열이
    2023-01-31
  • 여수 웅천 붕괴사고는 역시 '부실 시공'이 원인
    지난해 발생한 여수 웅천동 생활형숙박시설 흙막이 붕괴 사고는 부실 시공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3개월 동안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 결과 당초 설계에 흙막이 벽체를 차수성이 있는 시트파일로 계획했다가 이후 차수성이 떨어지는 흙막이공법 벽체로 변경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분적으로 불완전 차수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토사유실로 토압 증가 등이 이어지면서 흙막이 벽체가 붕괴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 매립지의 특수성을 감안해 흙막이 설계 시 철저한 분석과 흙막이
    2023-01-31
  • 새벽시간 음주운전하다 화물차 들이받은 40대 입건
    새벽시간대 음주 운전을 하다 3.5톤 트럭을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신가동 제2순환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앞서 가던 3.5톤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트럭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직후 A씨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
    2023-01-31
  • 광주광역시 제한급수, 3월 초에서 '5월 초'로..2개월 연장
    광주광역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의 고갈 시기가 6월 초로 연장됐습니다. 이로써 당초 3월 초로 예고했던 제한급수도 5월 초까지 2개월 이상 미뤄졌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31일) 기자들과 만나 "시민 절수 운동 효과 등으로 동복댐 고갈 예상 시점이 5월 중순에서 6월 초로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수압 조절 등 물 절약 캠페인을 펼쳐온 결과, 물 사용량이 최대 9%까지 줄었다는 평가입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1월 34mm의 강수로 동복댐에 359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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