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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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직전 광주에서 민주화시위 이끈 대학생 42년 만에 '무죄'
    5·18 민주화운동 직전 광주에서 민주화 시위를 이끈 대학생이 4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내란부화수행과 계엄법 위반 혐의로 지난 1980년 유죄를 선고받았던 66살 이청조씨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헌정질서 파괴 범죄를 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했다"며 "헌법의 존립과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정당행위로 봄이 타당하다"고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980년 이 씨는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섭외부장으로 활동하며 총학생회
    2022-10-26
  • 순천만국가정원 또 120여 명 집단해고 예고..반발 확산
    순천만국가정원 노동자 120여 명이 또다시 집단해고 상황에 놓이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공연대 순천만국가정원지회는 오늘(25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또다시 12월 31일을 기해 노동자 120여 명이 정리해고 될 예정이라면서 상시 집단해고 방침을 철회해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순천만국가정원 위탁운영업체를 2년마다 교체하면서 노동자들을 상시 집단해고 시킨 책임이 순천시에 있다며 순천시 이름 앞에 악덕업주라는 고유명사가 붙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22-10-25
  •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무등록 업체와 수의계약만 수십건 '적발'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무등록 업체와 90건 가까운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감사위원회는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2018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기공사업이나 정보통신공사사업을 등록하지 않은 A사와 전기공사 33건, 정보통신공사 56건 등에 대한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상수도사업본부는 "경미한 공사로 판단해 관련 면허를 등록하지 않은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해당 업체에 대한 고발 조치와 함께, 광주시장에게는 상수도 사업본부에 대한 기관 경
    2022-10-25
  • 여천농협, 경찰서 측과 만남 시도 무산.. 부적절 비판
    특혜성 수의계약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남 여수 여천농협이 수사 경찰서측과 만남을 추진하다 무산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 여천농협은 10억 원대 공사를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으로 체결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여수경찰서 측과 만남을 추진하다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피의자 신분인 여천농협 집행부가 이런 만남을 추진 한 것 자체가 문제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천농협이 특정 업체와 15억 9천만 원의 수의계약을 맺고 업체로부터 1억 9천만 원의 기부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
    2022-10-25
  • 도심 공원서 참진드기 검출.."돗자리 사용하세요"
    광주광역시 도심 공원에서 열성질환 매개체인 참진드기가 채집돼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심 공원 30곳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서식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참진드기가 채집된 9곳의 공원 중 3곳의 참진드기에서 발열과 오한 증상을 유발하는 라임병, 홍반열의 원인체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공원 이용시 돗자리를 반드시 사용하고, 반려동물 진드기 물림 확인 등 진드기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2-10-25
  • 국립공원에서 담배 피우면 다음 달부터 과태료 60만원
    다음 달부터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면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환경부는 오늘(25일)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국립공원에서 흡연시 적발되면 처음엔 60만 원, 재차 적발시엔 100만 원, 3번째엔 법정 상한액인 2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흡연으로 모두 3건이 적발됐습니다.
    2022-10-25
  •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고속버스서 불꽃발생..승객 22명 대피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꽃이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오늘(25일) 낮 12시 40분쯤 순천시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향에서 달리던 고속버스 엔진에서 불꽃이 발생해 승객 22명이 대피했고 버스 일부분이 그을렸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버스 엔진 과열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25
  • 전자발찌 성범죄자의 여성 감금 폭행 못 막아..왜?
    【 앵커멘트 】 가족을 해치겠다고 협박해 헤어진 여자친구를 불러낸 뒤 감금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상태였지만, 추가 범행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내 4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감금돼있는 동안 남성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112에 문자로 신
    2022-10-25
  • 광주 신양파크호텔 원점 재검토.."민선7기 논의 다 사라져"
    【 앵커멘트 】 생태호텔과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었던 옛 광주신양파크호텔 부지 활용안이 전면 재검토됩니다. 민선 7기 광주시가 무등산 난개발을 막기 위해 30여 차례 넘는 회의 끝에 마련한 활용안이이었는데요. 민선8기 들어 계획안이 백지화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이형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신양파크호텔은 지난 1981년 지어졌습니다. 40년 가까이 운영되다 2019년 문을 닫았고, 이후 80여 세대의 고급 빌라 건립이 추진돼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부지
    2022-10-25
  • 고속도로 달리던 고속버스서 불꽃..승객 22명 대피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꽃이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5일) 낮 12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고속버스 엔진에서 불꽃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일부분이 그을렸고, 승객 2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버스는 순천을 출발해 광주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버스 엔진 과열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0-25
  • 굴러떨어진 가축 사료 더미에 깔린 50대 숨져
    가축 사료를 옮기던 50대 여성이 사료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24일) 오후 4시쯤 전남 곡성군의 한 소 축사에서 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곤포 사일리지(곡물을 비닐로 밀봉한 가축 사료) 더미를 옮기던 56살 여성 A씨가 굴러떨어진 400kg 가량의 더미에 깔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가축 사료 더미를 지게차를 이용해 옮기던 남편 옆에서 작업을 돕다가 지게차 밖으로 굴러 떨어진 사료 더미에 깔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 남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
    2022-10-25
  • 서울 택시 기본요금 내년 2월부터 1천원 인상..심야할증 최대 40%
    내년 2월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천 원 인상됩니니다.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는 오늘(25일) 택시 기본요금과 할증요금 인상을 내용으로 하는 '택시 심야할증 및 요금 조정 결의안'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결의안에 따르면 택시 기본요금은 현행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천 원 인상되고, 기본거리는 기존 2km에서 1.6km로 400m 줄어듭니다. 서울 지역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2월 이후 4년 만입니다.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심야할증 시간이 확대되고 할증요율도 오릅니다. 현재 자정부터 다음
    2022-10-25
  • "우유 4만t 다 버리라는 건가"..푸르밀 공급 낙농가 상경집회
    푸르밀에 원유를 공급해온 낙농가들이 회사의 일방적인 영업종료 통보에 반발해 상경시위를 벌였습니다. 푸르밀에 독점적으로 원유를 납품해 온 전북 임실의 24개 농가 낙농민 50여 명은 오늘(25일)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푸르밀이 롯데우유 시절이던 지난 1979년부터 푸르밀에만 원유를 공급해왔지만 푸르밀이 갑자기 다음달 30일자로 영업종료를 통보하면서 하루 아침에 공급처를 잃게 됐습니다. 이들이 공급하는 원유의 양은 1년에 4만 톤이 넘습니다. 이들 농가의 경우 낙농
    2022-10-25
  • 국내 외국인 5명 중 1명은 '불법체류자'..첫 40만 돌파
    국내 거주 외국인 중 체류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불법체류자'가 처음으로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9월 출입국 외국인 정책 통계 월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모두 217만 2천 명으로 전달보다 2.3% 증가했습니다.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은 지난 2016년 204만 9천 명으로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195만 6천 명까지 줄어든 뒤 올해 다시 증가했습니다. 이 중 체류 기한이 지나도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머무는 불법체류
    2022-10-25
  • 중앙선 넘어 인도로 돌진한 승용차..초등생 4명 중경상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8시 15분쯤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의 한 도로에서 25살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2명이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학교에 가던 초등학생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학생들은 인근 아동양육시설에서 함께 사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대학교로 등교하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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