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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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애 "국민이 원치 않으면 정책 폐기 가능"..나흘 만에 철회 언급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지 나흘 만에 정책 폐기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학제개편안 발표 직후 교육계는 물론, 학부모와 정치권까지 거세게 반발한 데 따른 것입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부모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민이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린 자세로 공론화 거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29일 갑작스럽게
    2022-08-03
  • 전남 장성 돼지축사에서 불..돼지 400여 마리 폐사
    전남 장성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일 밤 10시 1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돈사 한 동이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3
  •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법인화 '청신호'
    전라남도의 농특산물 종합유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재단법인 남도장터'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 심의위원회가 남도장터 설립의 정당성을 인정해 조건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민의 의견을 듣고 조례와 정관 제정, 임원선임, 총회개최 등 재단법인 설립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1,774개 업체, 2만 9,983개 상품이 입점해 올해만 271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2022-08-02
  • 여수시의회, "135억 손해배상 소송 적극 대응 촉구"
    여수시의회가 패소 위기에 놓인 100억원대 손해배상금 소송에 여수시가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여수시의 미흡한 행정 처리로 아파트 건설업체에 손해배상금 135억 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며 "배상액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응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여수 가막만 오·폐수 불법방류를 놓고, 단속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로 일관해 담당 공무원들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KBC보도를 언급하며 맡은 바 일에 성실히 임해줄 것
    2022-08-02
  •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한 40대 붙잡혀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밤 9시 반쯤 진도군의 한 마을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노인을 차로 치고 달아난 뒤 자신의 지인이 운전한 것처럼 바꿔치기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의 진술과 사고 상황이 일치하지 않자 CCTV를 확보해 A씨가 진범인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으며 대신 범죄를 저질렀다고 거짓말을 한 A씨의 지인 역
    2022-08-02
  • 민영돈 총장 "징계위 회부 부당..이사회 학사 개입"
    조선대학교 이사회가 민영돈 총장에게 징계를 의결한 것과 관련해 민 총장이 부당한 학사개입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은 오늘(2일) 입장문을 통해 '불성실 수업' 등 문제가 불거진 교원과 학장들에 대한 징계를 절차대로 진행했다며, 법인이사회의 의결은 사실관계가 왜곡된 상태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영돈 총장은 이어 "법적 심의 기구인 교원인사위원회의 결론과 상관없이 징계를 제청하라고 압박한 법인의 조치는 총장의 권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학사개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08-02
  • 광주·전남 급식 단가 전국 최저 "추가 예산 필요"
    광주·전남 학생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싼 값의 급식을 먹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교사노동조합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급식 단가를 비교한 결과, 광주의 초등학교 급식 단가는 2,02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전남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급식 단가 역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노조는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이는 형편이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학교급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08-02
  • 광주·전남 5,780명 확진..전남서 켄타우로스 추가 확진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5천 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오늘(2일) 0시 기준 광주에서 2,649명, 전남에서 3,131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5,7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인도 여행을 하고 돌아온 50대 남성이 이른바 '켄타우로스'로 불리우는 BA.2.75 변이에 감염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전남에서만 해당 변이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장성의 한 군부대에서는 지난달 11일 16명이 확진된 이후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2022-08-02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백신 접종률이 관건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규모는 한 달 전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4차 백신 접종 대상이 50대 이상으로 확대된 가운데 접종률이 이전 차수보다 낮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안 남악신도시의 한 의료기관입니다. 주사실에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지은 / 간호사 - "오늘 4차 접종이고요. 화이자 접종할 겁니다." 하루 평균 3~40명이 병원을 찾아와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접종 대상이 50대까지
    2022-08-02
  • "조유나 양 일가족 극단 선택 최종 결론..사건 종결"
    경찰이 완도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양 일가족의 사망 원인에 대해 극단적 선택이었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블랙박스 영상을 복원해 조씨 부부의 차량이 시속 31km의 속도로 방파제에서 추락했고, 외부 충격이나 차체 결함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조 양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조 씨 부부가 조 양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지만 이들도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8-02
  • 나광국 전남도의원 "태양광패널 폐기물 처리대책 필요"
    태양광패널 폐기물 처리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나광국 전남도의원은 오는 2028년부터 해마다 1만 톤이 넘는 태양광패널 폐기물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인데도 전남도의 대책은 전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나광국 도의원은 패널 폐기물로 자연환경이 오염되고, 도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태양광 패널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관리하는 선순환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08-02
  • 고개 숙인 이정선 교육감 "답안 유출 파문 유감"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사들의 컴퓨터를 해킹해 답안을 유출한 사건의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결국 광주시교육감이 감독 기관의 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답안 유출' 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 인터뷰 : 이정선 / 광주광역시교육감 - "교육 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우선 재발 방지를 위해 시험 출제부터 채점까지 모든 과정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08-02
  • "경찰서 간부 경찰관이 여경 성추행" 감찰 조사
    간부 경찰관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전남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상급자의 지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청 인권조사계에 접수돼 본청 사건 진상조사팀에서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서에서는 지난해에도 또 다른 간부급 경찰관이 신입 여경을 괴롭히고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지기도 했습니다.
    2022-08-02
  • 폭염 기승에 축산물ㆍ농작물 등 피해 잇따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축산물과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6월 19일 첫 폭염특보가 발표된 이후 발생한 피해 집계 현황에 따르면 2만 4천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폐사했고, 농작물 시들음 피해 면적도 471ha에 달했습니다. 또한, 온열질환자 76명이 발생했고, 오늘(2일)까지 전남 지역의 누적 폭염일수는 모두 33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폭염일수 26일보다 7일이 늘었습니다.
    2022-08-02
  • 코로나 재확산에 지역 축제 줄줄이 취소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개최를 앞두고 있던 지역 축제들이 줄지어 취소되고 있습니다. 겨우 한숨 돌리나 싶던 지역 관광업계가 다시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왕인박사 유적지. 이곳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장재영씨는 유통기한이 다 될 때까지 팔리지 않은 과자들을 정리하며 한숨을 내쉽니다. 코로나로 손님을 못 본 지 3년이 돼가는데, 올해도 축제가 취소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장재영 / 매점 주인 - "마음이 안 좋죠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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