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8월02일 방송광주·전남 학생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싼 값의 급식을 먹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교사노동조합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급식 단가를 비교한 결과, 광주의 초등학교 급식 단가는 2,02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전남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급식 단가 역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노조는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이는 형편이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학교급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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