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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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 산불로 인근 학교 대피령·강진 태양광 단지 화재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낮 1시 반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의 중·고등학교 학생 5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낮 12시 40분쯤엔 강진군 마량면의 한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2026-04-03
  •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초단체장 경선 '현역 불패'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초단체장 경선이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현직이 출마한 곳에선 모두 현직이 후보로 선출돼 '현직 프리미엄'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평가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광주 5개 구청장 경선 결과 현직이 출마하지 않은 북구를 제외하고, 모두 현직 구청장이 본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동구 임택, 서구 김이강, 남구 김병내, 광산구 박병규입니다. 현직에 맞서 연대하거나, '반 현직' 단일후보를 내세우기도 했지만 결과는 모두 현직의 승리
    2026-04-03
  • 차선 변경 승합차 경운기 들이받아...2명 숨져
    차선을 바꾸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3일 오전 8시 40분쯤 전남 함평군 엄다면의 한 4차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카니발이 차선을 변경하다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20대 카니발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카니발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4-03
  • 계절노동자 착취·인권침해 의혹 브로커, 압수수색
    고흥의 한 양식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침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출입국사무소가 외국인 노동자 브로커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달 31일 계절근로자를 불법으로 알선한 혐의로 40대 브로커 A씨의 집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고흥의 한 굴 양식장에서 일하는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일하면서도 임금 착취를 당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었습니다.
    2026-04-02
  • 새벽 게스트하우스 불...투숙객 10여 명 대피 소동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투숙객 11명은 불이 난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전기 배관만 태우고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전기 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2
  • "살기 싫다"며 자신의 집에 불 지른 70대
    "살기 싫다"며 집에 불을 지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실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에는 70대 남성 A씨가 있었지만 불이 난 직후 집을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살기 싫어서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불이 난 집에 세들어 살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입원시키는 한편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4-02
  • 다니던 회사 영업비밀 빼돌려 경쟁사 차린 대표들 벌금형
    다니던 회사의 영업비밀을 빼돌려 경쟁사를 차린 자문업체 대표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광주에 본사를 둔 공공입찰 자문업체에서 일하며 알게 된 영업비밀을 유출해 경쟁업체를 공동 설립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 등 2명에게 각각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불법인 걸 알면서도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지만 피해 회사와 민·형사상 합의에 이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6-04-02
  • 응급 처치 해주던 간호사 욕설·폭행 60대 징역형 집유
    응급 처치를 해주던 간호사를 폭행한 6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지난해 8월 영광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들에게 욕설을 하고 자신을 치료해 주던 20대 간호사를 때린 혐의로 기소된 67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다수 있지만 피해자와 모두 합의했고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6-04-01
  • 운전 중 의식 잃은 70대 야쿠르트 전동차 덮쳐
    운전 중 의식을 잃은 트럭 운전자가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덮쳐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인도에 있던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들이받아 60대 야쿠르트 판매원이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병으로 인해 의식을 잃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1
  • [영상]의식 잃은 트럭 운전자, 야쿠르트 전동카트 덮쳐...2명 부상
    운전 중 의식을 잃은 트럭 운전자가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덮쳐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1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인도에 있던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야쿠르트 판매원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중앙선을 넘어 다른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충돌하는 1차 사고를 낸 뒤 기존 차선으로 돌아오며 인도를 덮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2026-04-01
  • 광주과학기술원 3개 노조 공동 투쟁 예고
    광주과학기술원(GIST) 3개 노조가 학교 측의 교섭 태도를 지적하며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전국과학기술노조 GIST지부, 공공연구노조 GIST지부, GIST 연구원유니온 등 3개 노조는 쟁의행위 돌입에 관한 투표 결과 조합원 94.4%가 찬성했다며, 세 노조가 함께 공동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노조는 학교 측이 제시한 단체협약 개정안이 노동조건과 노조 권리를 후퇴시킨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2026-04-01
  • 교수 갑질 호소하고 숨진 전남대 대학원생 산재 승인
    교수로부터 갑질 피해를 호소하다 숨진 전남대학교 대학원생이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습니다. 유족 측 변호인단은 근로복지공단이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해 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유족의 산재 신청을 지난 26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전남대 기숙사에서는 20대 대학원생이 교수들로부터 갑질을 당해 힘들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26-03-31
  • 성비위 의혹 간부 경찰, 다른 지역으로 인사조치
    부하 여성 경찰관에게 수차례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를 받았던 경찰 간부가 다른 지역으로 발령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경정이 여성 부하 경찰관에게 수차례 성희롱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조사한 뒤, A경정을 다른 지역으로 인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경정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 직원 2명에 대해서도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보고 다른 경찰서로 전보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3-31
  • 이정선 교육감,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출마 선언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정선 통합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늘(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1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성장 흐름 속에서 교육통합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전남·광주 교육 수준 상향 평준화, AI 기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등 '교육 대전환 6대 비전'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2026-03-30
  • 국제학교라더니...국제학교 유치열풍 속 그늘
    【 앵커멘트 】 최근 지자체들이 앞다퉈 국제학교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학교 인가를 받지 않아 사실상의 학원 형태로 운영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8일 문을 열 예정인 담양의 한 교육시설입니다. 외국 교육과정에 전일제·학년제 운영까지 겉모습은 일반 학교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제학교 인가도, 대안학교 인가도 받지 못한 미인가 교육시설로 학력 인정은 되지 않습니다. 담양군이 직접 유치했지만 외국교육기관은 설립 요건이 까다롭고 입지
    2026-03-29
  • "아침밥 천 원, 점심 2천 원"...고물가 시대 학생복지 '눈길'
    【 앵커멘트 】 천 원 한 장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천 원의 아침밥'이 대학가 전반으로 확산됐는데요.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2천 원 점심'까지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따뜻한 국과 반찬을 식판 가득 담는 학생들. 한켠에선 계란후라이를 뒤집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에 계란후라이와 식빵까지 마음껏 담아도 학생들은 2천 원만 내면 됩니다. ▶ 인터뷰 : 마예진 / 송원대 간호학과 2학년 - "(편의점에서) 라면도 먹고 삼각김밥도 먹으면 5천 원
    2026-03-28
  • 검찰, 마약 1kg 밀반입 불법체류자 구속기소
    베트남에서 마약을 들여온 불법체류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베트남에서 필로폰, 엑스터시 등 1kg이 넘는 마약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밀수입된 마약 일부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보고 후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03-27
  • 모텔로 가장해 성매매 업소 운영한 일당 적발
    숙박업소를 가장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 알선 업주 A씨와 태국 국적 성매매 여성 7명, 성매수자 한국 남성 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들은 모두 불법체류 중이었으며, A씨는 해당 모텔에 일반 투숙객을 받지 않고 태국 여성들이 상주하는 성매매 전용 업소로 운영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3-27
  • 12·29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물 재조사 마무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물 재조사가 11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는 사고기의 꼬리날개와 수평날개 동체 조사가 이뤄졌으며 유해나 유류품 등 추가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재조사에서는 유해 추정 물체 38점이 희생자 유해로 확인됐고, 40점은 현재 감식이 진행 중입니다.
    2026-03-27
  • "모텔이 통으로 성매매 업소"...불법체류 여성 등 적발
    숙박업소를 가장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25일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여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 알선 업주 A씨와 태국 국적 성매매 여성 7명, 성매수자 한국 남성 1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해당 모텔은 겉보기엔 숙박시설로 보였지만 일반 투숙객은 받지 않고, 태국 여성들이 상주하는 '성매매 전용 업소'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A씨는 불법 사이트에서 성매수자를 모집하고, 1인당 최대 24만 원 상당의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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