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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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구속'...헌정사 첫 前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역대 영부인 중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함께 구속된 건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용돼 구속 상태로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특검은 이날 김 여사의 구속 필요성을 주
    2025-08-13
  • '법원 난동' 전날 "尹이 서부지법으로 모여달라 해" 주장 나와
    '서부지법 사태'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측에 "서부지법으로 모여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수단체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는 1월 18일 유튜버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에게 "교회 쪽 번호로 연락이 와 대통령이 전 목사에게 서부지법으로 모여달라고 부탁받았다고, 오후 4시 집회를 연기해달라고 연락을 받았다", "이유는 대통령 서부지법 출석"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배 대표가 받은 문자메시지는 사랑제일교회 이모 목사의 번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5-08-12
  • 기숙형 남자 고등학교서 집단 성폭력...경찰 수사
    충남의 한 기숙형 남자 고등학교에서 학생 한 명이 집단 성폭력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피해 학생 측으로부터 집단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7명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반 동급생의 신체 중요 부위를 만지고 때린 혐의 등을 받습니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학교 측은 가해 학생들을 다른 반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기숙사 층도 분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최근
    2025-08-12
  • 박우량 전 신안군수 내년 지방선거 출마 뜻 밝혀
    이재명 정부 첫 사면 대상에 포함된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우량 전 군수는 KBC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자신이 펼쳐온 군정을 계속 수행하며 신안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군수는 군청 임기제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압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군수직을 상실했습니다.
    2025-08-12
  • '술자리서 몸싸움 추태' 여수시의원들, 출석정지 의견
    술자리에서 몸싸움을 벌인 전남 여수시의원들에 대해 중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강재헌, 박영평 의원에 대해 각각 출석정지 30일과 20일의 징계 의견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특별위는 오는 20일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 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앞서 두 의원은 지난달 23일 여수시 간부급 공무원들과 가진 저녁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주먹다짐을 벌였고, 민주당은 두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 정지 1년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2025-08-12
  • 이주노동자 인권침해...제도·법 개정 촉구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이주노동자들이 겪는 임금 착취와 인권침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나주에서 벌어진 지게차 결박 사건 이후 관심이 커진 이주노동자들의 인권보호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월,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 A 씨가 지게차에 매달린 채 끌려다니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줬습니다. 웃었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 A씨의 증언이 나오자 대통령과 정부가 직접 나서 인권유린이라고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는 이주노동자 인권침해를 근본적
    2025-08-12
  • 이정선 "사무관 실형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
    광주시교육청 사무관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이정선 교육감이 사과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늘(12일) 사과문을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이번 일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교사노조는 이 교육감이 유체이탈화법으로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며, 진실한 해명과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2025-08-12
  • 광주교육감 동창 감사관 부당 채용...인사팀장 실형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의 고교 동창을 감사관으로 채용하기 위해 인사 전반에 부당 개입한 시교육청 사무관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5단독은 감사관 선발 면접 평가 점수 수정을 요구하거나 공문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시교육청 전직 인사팀장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A씨가 이 교육감 동창을 감사관으로 채용하는 데 개입해 공정성을 해친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025-08-12
  • 폭우피해 관내에서 놀이판 벌인 광주경찰청 총경 대기발령
    극한 호우에 따른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광주 북구 관내 경찰서에서 놀이판을 벌인 광주경찰청 간부가 대기 발령됐습니다. 경찰청은 수해 복구가 한창인 상황에 간담회 명목의 놀이판을 벌인 광주경찰청 A총경을 대기 발령하고, 직원들에게 게임 준비를 강요한 의혹을 받는 B경정에 대한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총경은 업무시간 중에 간담회라는 이름으로 제비뽑기 장난감 게임에서 이긴 직원에게 복권을 나눠주거나, 조기 퇴근을 구실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열었습니다. 또 원통 공뽑기 게임을 하면서 취미와 여행 등 업무와 무관한 개인적인
    2025-08-12
  • 완도 보길도 139.5mm 기록...내일까지 20~80mm 더 내릴 듯
    완도 보길도 139.5mm를 최고로 광주·전남에 오늘 하루동안 40mm 이상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내일(13일)까지 20~80mm, 전남 해안 일부 지역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3도에서 26도 분포로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르겠고 낮 최고 기온은 30~33도로 오늘보다 6~7도 가량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의 경우 0.5~1.5m, 남해 앞바다는 0.5~1m로 일겠습니다.
    2025-08-12
  • '노동자 3명 사상'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장소장 등 3명 입건
    포스코 광양제철소 노동자 사상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관리 책임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현장소장 A씨 등 안전관리 책임자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노동자가 추락하지 않도록 주의 의무를 지켰는지, 사전에 사고 방지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14일 오후 3시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는 배관 해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15m 아래로 추락하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2025-08-12
  • 첫 회의도 못 연 '군공항 6자 TF'...미묘한 기류도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6자 TF 구성을 지시하며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됐던 광주 군 공항 이전이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가지고 있는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건데, 여기에 정치적 셈법까지 더해질 수 있어 미묘한 기류마저 흐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 등 6자가 참여하는 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지역 내 이견으로 꽉 막혀있던 군 공항 이전이 해결의
    2025-08-12
  • 전라남도 "불친절ㆍ위생 문제 등 공식 사과"
    음식점 불친절과 숙박업주 위생 문제 등에 대해 전라남도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도청 브리핑실에서 "최근 도내 일부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음식점 불친절 논란과 잔반 재사용, 숙박업소의 위생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위생과 친절, 합리적 가격이 기본이 되는 '관광 서비스 대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올가을 전남에서는 국제수묵비엔날레를 시작으로 미식산업박람회와 LPGA 골프대회, 국제농업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2025-08-12
  • 형식에 그친 '자정결의'...여수시, 관광도시 이미지 회복할까?
    【 앵커멘트 】 식당 불친절에 이어 숙박업소 비위생, 잔반 재사용까지 각종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전남 여수시가 관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무관용'을 원칙으로 적발 업소에 대해선 즉각적인 행정처분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지 관심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 좌수영 음식문화거리의 한 음식점. 보건소 직원들이 주방 점검에 나섭니다. ▶ 싱크 : 보건소 관계자 - "반찬통이죠? (네네) 반찬통 항상 주변에 뭐 묻지 않게 깔끔하게" 반찬통에
    2025-08-12
  • '폭우로 무너진 둑 복구했는데...' 굴착기 전도로 50대 숨져
    비탈길에서 굴착기가 넘어지면서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2일 오후 3시쯤 전남 곡성 겸면의 한 비탈길에서 50대 A씨가 몰던 굴착기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최근 폭우로 무너진 둑을 다시 쌓는 작업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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