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아픈데 출근하라네" 유서 남기고 자살
【 앵커멘트 】 50대 집배원이 "몸이 아픈데 출근해야 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업무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힘들어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료들은 회사측이 출근을 재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5일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집배원 53살 이 모씨. 이 씨가 유서에서 "이 아픔 몸 이끌고 출근해야 한다", "사람 취급 안한다"라고 썼습니다. 자신이 근무한 우체국의 비인간적인 대우를 언급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