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빌미' 신협 간부 고객돈 수십억 빼돌려
【 앵커멘트 】 고수익을 올리게 해 주겠다며 고객들의 투자금을 가로챈 신협 전 지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점장의 직위를 내세워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뒤로는 차명계좌를 이용해 돈을 빼돌리는 수법을 썼습니다. 피해금액이 5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의 한 신협과 30년 넘게 거래를 해 온 이모씨는 지난해 지점장 김모씨로부터 거액의 투자 제안을 받았습니다. 자신과 평소 친분이 있는 회사에 돈을 빌려주면 금융기관보다 3배 이상 높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