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핫픽뉴스]저수지에 빠진 친구 구하고 숨진 중학생의 '마지막 등굣길'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고 숨진 중학생이 마지막 등교 후 영면했습니다. 지난 13일 대구의 한 저수지 빙판 위에서 중학생 11명이 썰매를 타며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당시 A군은 낚싯대를 이용해 친구 2명을 직접 구했고, 다른 친구와 함께 마지막 1명을 구하던 중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요. 16일 오전, A군의 학교에서 진행된 발인식에는 가족과 친구, 학교 관계자,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유족은 A군의 영정과 함께 고인이 다녔던 학교 운동장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친구들
    2025-01-17
  • 尹 체포 직전 민주당사 불..방화 용의선상에 '분신 남성'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둔 15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지난 15일 새벽 0시 11분쯤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중앙당사 옆 공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발생 1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고, 당사 외벽이 일부 그을리는 것 외에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불을 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방화 용의선상에는 지난 15일 윤 대통령이 체포된 후 경기도 과천
    2025-01-17
  • 전공의 모집 마감 디데이.."오후 5시 마감"
    올해 3월 수련을 재개할 전공의 모집 마감일인 17일에도 사직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별다른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주요 수련병원들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면서도 우선 마감까지 상황을 지켜보며 끝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이번 모집에 응시해야만 '입영 특례'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작된 전국 221개 수련병원(126개 기관에서 통합 모집)의 레지던트 1년 차와 상급 연차(2∼4년 차) 모집이 이날 오후
    2025-01-17
  • 검찰청법 위반?..정준호 의원 선거법 재판 공소기각 검토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의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가 공소 기각 판결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수사 검사가 공소까지 제기해 검찰청법을 위반한 만큼 소송을 종결해 달라는 정 의원 측 요청이 있어서 입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17일 301호 법정에서 해당 사건을 변론 종결하면서 정 의원 측이 주장한 공소 기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 법률 대리인은 "이 사건을 수사 개시한 검사가 공소까지 제기해 검찰청법을 위반했다. 명백한 공소 기각 사유에
    2025-01-17
  • 헌재 "윤 탄핵심판 김용현 1월 23일 증인신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오는 23일 증인신문하기로 했습니다. 17일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채택된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오는 23일 오후 2시 반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은 다음 달 6일 진행이 유력했습니다. 하지만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 측이 순서를 당겨줄 것을 요구했고, 헌재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이밖에도 헌재는 계엄 당시에 국회에 진입한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707특임단장도 증인으로 채택하고 다음 달 6
    2025-01-17
  • 광주광역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설 당일 518번 버스 30회 증회
    설 연휴기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광주광역시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상황실(062-613-4501)을 운영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을 돕기로 했습니다. 우선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시립묘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합니다.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설 당일(29일) 30회 증회 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 버스는
    2025-01-17
  • 女상관 성적 모욕한 병사..가까스로 전과자 면해
    동료 병사들과 있는 자리에서 여성 부사관을 성적으로 모욕한 병사가 선고유예로 선처받아 전과자 신세를 면했습니다. 17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상관모욕 혐의로 기소된 29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고유예란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 2년간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가 기간이 지나면 면소(공소권이 사라져 기소되지 않음)된 것으로 간주하는 판결입니다. A씨는 2023년 7월 강원 인제군 북면의 한 군부대 생활관에서 동료 병사들과 모여있던 중 한 병사에게 "B씨가 하자고 하면 할 거야?
    2025-01-17
  • 같은 병실 80대 때려죽인 60대 '징역 6년'.."정신질환 참작"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환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17일 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6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6일 경북 포항시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 환자 8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범행 뒤 병원 밖으로 달아났다가 같은 달 13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평소 병실에서 피해자를 비롯한 다른 입원 환자들에게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군기 반장 행세를
    2025-01-17
  • 尹 체포적부심 기각 판사 "당장 신변보호 필요하지 않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적부심사 청구를 기각한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가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를 고사했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소 판사를 살해하겠다는 인터넷 글을 확인한 직후 법원을 통해 소 판사에게 신변 보호가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이에 소 판사는 "걱정은 되지만, 당장은 신변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 판사는 "구체적으로 위협이 체감되면 그때 신변 보호를 요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서울중앙지법
    2025-01-17
  •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尹 생일파티에 직원 동원 안 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1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3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김 처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히는 김 차장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이를 방해하는 강경 대응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청사에 출석하면서 김 차장은 "저는 정당한 경호 임무 수행을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기
    2025-01-17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세심히 보살핀다
    정부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주(20일)부터 유가족 지원을 전담하는 범정부 지원조직인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지금까지 중대본에서 결정된 사항, 유가족 요청 사항 등을 철저히 챙기고 유가족에게 필요하거나 부족한 사항이 없는지 선제적으로 살피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원단
    2025-01-17
  • 전라남도 공공·상생배달앱 소비 진작 이벤트로 민생 챙긴다
    전라남도가 민생경제 종합대책 일환으로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상생배달앱 '땡겨요'에서 소비 진작 할인 이벤트를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먹깨비와 땡겨요 앱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만 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상당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27일부터는 배달비 지원 쿠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만 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상당의 배달비 지원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두 할인 혜택은 중복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1.5~2.0%의 낮
    2025-01-17
  • "윤석열 구속영장 막자" 인간띠 시위..판사 살해 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17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밤샘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날 밤부터 모인 이들은 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 서류 전달을 막겠다며 법원 입구에 '인간 띠'를 만들었다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 과정에 법원 입구 철제 펜스를 닫으려는 법원 직원을 밀친 20대 남성은 업무방해 혐의로 전날 밤 11시쯤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법원 입구에서 집회를 열지 못하도록 막자 일부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현재 서부지법 인근 공덕소공원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
    2025-01-17
  • "너무 무서워 의자에 앉은 채로 오줌"..신정아가 본 윤석열 '재조명'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구금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가 회고한 '검사 윤석열'에 대한 기억이 뒤늦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07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이던 시절, 서울서부지검의 '신정아 사건' 수사에 투입됐습니다. 당시 검찰은 신정아 전 교수가 학력을 사칭해 거짓 이력을 바탕으로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내정된 점, 2007년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관련 물의를 빚은 데 대한 수사를 벌였
    2025-01-17
  • 광양 백운산 고로쇠, 올해 첫 출하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가 광양 백운산에서 올해 첫 출하됐습니다. 광양시는 진상면 어치리 1,200m 백운산 자락의 고로쇠 나무에서 정제 과정을 거친 올해 첫 수액을 출하하고 일반에 유통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광양 고로쇠는 마그네슘과 칼륨, 칼슘이 풍부하며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해보다 시기를 앞당겨 채취해 3월 15일까지 판매합니다.
    2025-01-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