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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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청탁 뇌물 혐의..전직 치안감 2심서 '무죄'
    브로커를 통해 승진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치안감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2,000만 원·추징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전직 치안감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전 치안감은 2022년 2월 사건 브로커 성 모 씨에게 5백만 원씩 2차례에 걸쳐 청탁비 1천만 원을 받고 박 모 경위를 경감으로 승진시켜 준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유일한 증거인 성
    2025-01-16
  • 제주항공 희생자 합동추모식..정부 행사로 18일 개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무안국제공항 2층에서 정부 행사로 치러집니다. 추모식은 망자의 한을 풀어주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진도 씻김굿으로 시작한 뒤 묵념과 헌화, 희생자 가족 대표와 내빈들의 추모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에는 국민들의 조문행렬과 현장 수습활동 등이 담긴 추모 영상이 상영되고, 유가족 대표의 편지 낭독 뒤 추모곡 공연으로 마무리됩니다. 행사가 끝나면 유가족들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 애도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2025-01-16
  • 조롱하고 떠넘기고..수사 절차도 어기는 경찰들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변호사들이 수사권 조정으로 권한이 커진 경찰관들에 대한 업무 평가 결과를 2년 연속 발표했는데요. 사건을 늑장 처리하거나 범죄 피해자의 연락처를 가해자에게 넘기는 등 적법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경찰들이 여전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경찰관은 형사 사건 피고소인의 말을 무조건 믿을 수 없다고 다그치고, 반말과 함께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다른 경찰관은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선입견을 드러냈고, 판사나 검사 출신 변호사를 선임하지 그랬냐고 고소인을 조롱하기
    2025-01-16
  • 모텔서 "살려달라" 소동 20대..마약 투약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광주의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상황은 일단락됐는데, 알고 보니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 한 남성이 난간 위에 올라섰습니다. 옷도 벗어 던졌고, 한참을 내려오지 못하고 서 있습니다. 광주의 모텔 4층에서 떨어지겠다며 소동을 부린 겁니다. ▶ 인터뷰 : 명건호 / 목격자 - "양말만 신은 상태로 알 수 없는 말을 계속하면서 살려달라 난 죽을거다 이런 말을 반복하고.." 다행히 큰 부
    2025-01-16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추진 상황 보고회 열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1년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핵심 콘텐츠를 공유하고 관람객의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추진 상황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등 7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 상황과 10대 핵심 콘텐츠 세부 추진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와 금오도, 개도 일원에서 펼쳐지며 30개국 3백만 명 이상의 관
    2025-01-16
  • "광주 관광업계 고사 직전..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고사 위기에 놓인 지역 관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호소했습니다. 오늘(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관광산업 안정화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가장 성수기인 1~2월의 여행 상품 예약이 100% 가까이 취소되면서 광주 지역 여행업체만 3백억 원에 이르는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광주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하고, 무안공항의 폐쇄 시한을 정확히 밝혀 대체 항공편을 마련하거나 향후 모객을 준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당시 받았던 대출금의
    2025-01-16
  • 광주대 14년만 등록금 인상..광주·전남 대학 '신호탄' 될까
    【 앵커멘트 】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전국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에 나선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광주대학교가 등록금을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인상을 두고 저울질을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상 신호탄이 될지 관심입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대학교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지난 2011년 등록금을 올린 지 14년 만입니다. 교육부의 등록금 동결 기조에 맞춰 10년 넘게 유지했지만, 그동안 오른 물가를 반영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선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 싱
    2025-01-16
  • "전자담배 대신 사줄게"..10대 꼬드겨 유사성행위 20대
    담배를 사주겠다고 미성년자를 꾀어 유사 성행위를 하게 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2부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매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매매 방지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2년 12월 청주시 오창읍의 한 영화관에서 10대 여학생에게 전자담배를 대신 사주겠다고 한 뒤 유사 성행위를 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해당 여학생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SNS에서
    2025-01-16
  • 공수처 인근 분신 시도 50대, 한남 관저 인근서도 시도했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분신한 남성이 앞서 용산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도 분신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59살 A씨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시작된 지난 15일 아침 6시쯤 관저 인근 한남초 부근에서 옷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다 경찰 기동대에 의해 저지됐습니다. 인근 지구대로 인계된 A씨는 왜 불을 붙이려 했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체포를 안 하는데 왜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려고 하나. 화가 나서 그랬다"
    2025-01-16
  • 한수원-웨스팅하우스, 2년 분쟁 종지부..체코 원전 '청신호'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2년여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16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국전력, 웨스팅하우스는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수원과 한전, 웨스팅하우스는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갖고 있는 캐나다 핵연료 회사 카메코와 함께 현지시각 16일 미국에서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그간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 분쟁은 오는 3월로 예정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수주를 앞두고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습
    2025-01-16
  • 신안군수 "2년 연속 인구 증가..인구 5만 되면 전입 엄격 심사"
    "3만 8,000여 명의 신안 인구가 5만이 되면 전입자를 엄격히 심사해 모든 시군이 부러워하는 자족도시 신안군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는 16일 신안군청 2층 대공연장서 열린 신안군 정원사회적협동조합 성과보고회에서 '행복한 고민'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달 24일 비금도가 햇빛 연금을 받았는데 1회 지급해 주는 돈이 한 3억여 원, 연간 13억여 원 정도를 나눠주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모든 상점가가 정말 호경기를 맞은 것처럼 경기활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7
    2025-01-16
  • [핫픽뉴스]시바견 파양하고 SNS 전시한 인플루언서..논란일자 "다시 데려왔다"
    키우던 시바견을 파양하고 이를 자랑하듯 SNS에 올린 한 인플루언서가 논란이 커지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보험사 키즈 모델 부모이자 인플루언서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OO이(반려견 이름) 주인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제가 미성숙해 사랑으로 돌봐야 할 반려견에게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며 "답이 늦어져 죄송하다. OO이는 오늘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바견 파양하고 SNS에 전시한 인플루언서'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A씨가 자
    2025-01-16
  • 신안군 증도-지도 간 지방도 805호선 전면 개통
    전남 신안군 지도와 증도를 잇는 지방도 805호선 도로 확장·포장 공사가 착공 10여 년 만에 완공돼 16일 오후 3시부터 전면 개통됐습니다. 증도~지도 간 지방도 확장·포장 공사는 연장 3.3km, 왕복 2차로 도로 신설 사업으로, 2014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10년 6개월 동안 총사업비 232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기존 도로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도로선형의 기하구조가 부적합해 평소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교통 불편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2025-01-16
  • '광양매화축제' 3년 연속 전남 대표 축제 선정
    해마다 봄의 서막을 알려온 '광양매화축제'가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16일 봄 축제의 대명사인 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사회 기여도, 개최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25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를 주제로 3월 7일부터 열흘 동안 열립니다. 광양시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려 움츠렸던 사람들에게 희망찬 봄을 선물하는 광양 매화마을의 독보적인 킬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2025-01-16
  •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신임 회장에 TBC 박석현 대표이사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가 신임 회장으로 박석현 TBC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장에는 TBC 박석현 대표, 부회장에는 CJB 신규식 대표, 감사에는 G1 전종률 대표를 각각 선임됐습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7년까지입니다. 신임 박 회장은 "갈수록 열악해지는 지역방송의 활로를 모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민영방송이 공적 미디어로서의 사회적 책무도 충실히 이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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