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이 8월 26일 지방자치TV 대표 프로그램 더 인터뷰에 출연해 정치 철학과 주요 입법 성과, 지역구 발전 비전을 진솔하게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정치란 약자의 편에 서서 불의에 맞서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며 자신을 '입법 천사'라 부르는 이유가 국민과 함께해 온 수많은 법률 제정 과정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영구 미제 살인사건 공소시효를 폐지한 태완이법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사망 자녀의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도록 한 구하라 법 △억울한 옥살이를 구제한 재심법 등을 대표 발의·통과시켰습니다.
또 고교 무상교육법,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고금리 제한법 등 민생 밀착형 법안으로 국민 생활 안정에도 기여했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서 의원은 "지방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지방 소멸 방지 법안도 주도해 통과시켰습니다.
아울러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한 출산·행복한 양육·행복한 가족 정책'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서 의원은 지역구 활동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랑구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상봉터미널 부지 개발 등은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그밖에 학생운동 시절 독재정권에 맞서 투쟁하고, 노무현 대통령 권유로 정계에 입문한 서 의원은 "권력의 부조리에 맞서 국민 편에 서는 정치"를 소명으로 삼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민생과 정의, 지방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국민의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영교 국회의원이 출연한 '더 인터뷰'는 9월 5일 오후 1시 30분 지방자치TV를 통해 방영됩니다.
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www.youtube.com/@지방자치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더 인터뷰 서영교 국회의원 편: https://youtu.be/XjAN4lJoJ-4?si=lFTVpVj8t82ZP0Rq
※ 이 기사는 지방자치TV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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