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사이트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광주에서 4,977건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가운데 전용면적 60~84㎡가
전체의 44%로 가장 많았습니다.
가격별로는 매매가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이
전체 거래의 1/4을 차지했고
1분기에 광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167㎡ 규모로 9억 6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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