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법인들의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 28개 상장법인의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1.78% 감소한
31조 7635억 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2932억 원의 영업손실을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5곳 중 금호타이어를 제외한 14곳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3곳 중에선 8개사가 흑자를 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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