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2조 원대 석유화학시설 투자를 하기로 한 GS 칼텍스와 여수지역 노사정 대표들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여수시는 주철현 시장과 임종길 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장, 김종기 여수산단건설협의회장 등 노사정 대표들이 최근 허진수 GS 칼텍스 회장과 만나 신규투자와 여수시민 가점제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GS 칼텍스와 노사정대표들은 신규투자 과정의 지역업체 참여와 산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최저가 입찰제 개선, 공장용지 확보 방안 마련 등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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