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이 내정되면서,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내부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에 송 부행장을 단독 선정하고, 다음달 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지난 68년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자행 출신 은행장이 나오게 됐는데, 11월 말 취임 예정인 송 내정자는
고흥 출신으로 지난 91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공보팀장과 부행장 등을 지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4 08:12
무안에 시간당 142mm 물 폭탄...물살에 1명 숨져
2025-08-04 06:35
제주 하수처리장서 유해가스 사고…작업자 4명 병원 이송, 안전장비 미착용 확인
2025-08-04 06:20
광주·전남에 다시 극한호우…침수·사망사고 등 피해 속출
2025-08-04 00:18
'시간당 142.1㎜' 물폭탄 광주·전남 1명 숨지고 침수 속출
2025-08-03 22:10
폭우 내린 전남 무안서 빗물 휩쓸린 60대 심정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