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출회사라고 속여 전화금융 사기
행각을 벌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34살
박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모 캐피탈 회사
라고 속인 뒤 대출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3백2십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7살 서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국내 지역별로 책임자를 두는 등 전국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총책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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