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좌완투수 전력구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 중인
기아는 올시즌 선발투수로 뛸 예정이던
양현종이 심한 어깨통증으로 재활진단을 받은데 이어, 좌완 외국인투수 알렉스도
어깨와 팔꿈치 부상이 발견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올시즌 11번째 우승을 위해 좌완투수진 구성에 특히 공을 들여온 기아는 예기치않은
투수들의 부상과 이탈로 고민에 빠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2025-08-02 15:21
SUV가 전신주 충돌...폭염 속 인근 상가 '정전 피해'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