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모르게 대출 금리를 올려 수억원을
챙긴 비리 농협이 조합원들에게 수억원의 설 선물을 돌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서창농협이 지난 설 명절에 조합원
2천여명에게 20만원의 농산물 이용권 등
지난해 순이익의 1/4에 달하는 5억여원
상당의 설 선물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져
고객 이자를 빼돌려 선물잔치를 벌였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서창농협은 고객 동의없이 대출 가산금리를 인상해 470여명의 고객으로부터
7억5천8백만원의 부당 이자를 받으로
것으로 드러나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6-17 20:07
군산 농장서 개 사체 120여 마리 발견..경찰 수사 중
2025-06-17 18:14
인도 억만장자의 황망한 죽음..폴로 경기 중 벌 삼킨 뒤 심장마비
2025-06-17 17:17
여수시, 비서실장 관용차 사고 조직적 은폐 의혹...또 제 식구 감싸기
2025-06-17 16:36
'교통사고 아닌 살인' 경찰 수사가 진실 밝혀..60대 피의자 송치
2025-06-17 15:03
법원, 文 전 대통령 뇌물수수 재판 이송 신청 불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