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을 집단 폭행해 중상을 입힌 고등
학생 조직폭력배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0월 초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같은
고등학교 19살 강모 군을 집단 폭행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신양OB파 조직원 19살 고모 군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군은 동급생인 강 군이 자신의 선배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이유로
선배 조직원들과 함께 집단 폭행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2 22:52
"시술 부위 아파" 치과서 흉기 난동 60대 구속 송치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2025-05-02 20:35
마약 투약하고 근무지 상습 이탈한 20대 사회복무요원
2025-05-02 20:24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 첫 재판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