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정수기 물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박람회장내 한 음식점의 영업을 중지시켰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박람회장내 위생업소 29곳의
음용수와 식용얼음,도시락등을 수거해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국제관 한 음식점의 정수기 물에서
대장균 양성 판정이 나와 어젯밤부터
영업을 일시 중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박람회장에서는
24명의 검식관으로 구성된
식음료 안전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조직위는 이들을 활용해 박람회장내
식음시설 217곳에서 수거검사와 세균오염도분석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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