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업계의 불황이 지난해 이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최악의 가동률 속에 환경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철강, 조선과 함께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업계의 침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수익이 크게 줄어
지난해 여수석유화학산단의 경우 가동률이 사상 최저치인 84%로 1년 전보다 10% 가량 낮아졌습니다.
여수산단에 5천억 원 규모의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었던 LG화학은 최근 투자를 보류하기로 결정할 정도로 석유화학 업계의
위기감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병식 / 여수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장
- ""국제 유가 하락과 화통법 화관법 등 환경 규제 등으로 인해서 내년도 전망은 낙관만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화학물질등록 및 평가에 대한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되면서 환경 규제도 강화됐습니다.
올해부터 화학법령을 위반하다 적발될 경우
사업장 전체 매출의 5% 이하의 과징금을
물거나 영업정지, 허가 취소 등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화학안전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규제지만 업체들에겐 큰 부담입니다.
▶ 싱크 : 석유화학업계 관계자
- ""아무래도 규제라는 이런 부분들이 강화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비를 해야하니까 힘들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
유가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가동률이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진 가운데 환경규제마저 크게 강화되면서 여수산단 석유화학업계의 불황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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