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환자들을 속여 금품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화순의 한 대학병원에서 80살 이 모씨에게 7만원을 빌린 뒤 달아나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노인 환자들을 상대로 현금 30만원과 스마트폰 한 대를 가로챈 혐의로 63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온 노인들에게 접근해 고향이 같다고 속이고 돈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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