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우량 신안군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9월 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돈으로 선처를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여자친구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목숨까지 빼앗은 남성이 집행유예로 풀려났는데요.
피해자 유족에게 합의금을 주고 '선처탄원서'를 얻어 감형을 받은 겁니다.
피해자가 바라지 않아도 가해자가 법원에 공탁금을 맡겨 놓으면 이를 '처벌 불원'으로 해석해 감형되기도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단순한 합의가 아닌, 가해자가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했는지가 양형 참작 사유가 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 한국일봅니다.
네이버가 이용자들이 AI와 나눈 대화 내용을 녹음한 뒤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이를 듣고 문자로 바꾸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한 사실이 확인 됐습니다.
음성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AI를 훈련시키겠다는 취지인데, 이 과정에서 사생활 침해와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지난달엔 비슷한 사태로 애플이 공식 사과하기도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네이버의 AI 녹음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은 아니지만, 사생활 침해 소지는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조선일봅니다.
한식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전보다 높아졌다는 기삽니다.
해외 한식당 점포수는 지난 8년 사이 9천여개에서 3만 여개로 3.3배 가량 증가했는데요.
지난해 세계 주요 16개 도시에서 현지인 9천 6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식을 먹어본 사람 중 94%는 "맛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한식은 아시아권을 제외한 유럽과 중남미등에선 중식과 일식보다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인데요.
맛의 표준화와 위생, 서비스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식진흥법'이 시행되면, 본격적으로 한식 연구와 지원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광주*전남권 신문 보겠습니다.
광주매일신문입니다.
추석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외 환경 악화와 경제 악재가 겹치면서 좀처럼 명절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92.5로, 2017년 1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저로 집계됐습니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올해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명절 경비는 지난해 대비 10만 원 정도 줄었는데요.
예년보다 빠른 추석 탓에 수급 차질을 빚으면서 농수산물 가격까지 오르고 있어, 자칫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5. 끝으로 무등일봅니다.
장성 앵무새체험 테마파크 화재로 대부분 폐사한 줄 알았던 새들 상당수가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5일 새벽 장성 앵무새 테마파크에서 불이 나면서 전체 4천8백10마리 가운데 천2백여 마리가 구조돼 현재 군 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 보호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발견된 사체는 열 마리 내외로, 나머지 3천600여 마리는 불이 나면서 망가진 시설물 사이로 날아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앵무새는 귀소본능이 강한데요.
앞으로 더 많은 새가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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