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합니다.
전라남도는 타 지역 방문 후 일상으로 복귀하기 전 감염 사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하행선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합니다.
설치 장소는 장성 백양사와 광양 섬진강, 함평 천지, 보성 녹차휴게소입니다.
검사소마다 보건ㆍ의료인력 10여 명이 상주하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게소 이용객 수에 따라 탄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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