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송호 해수욕장이 다음 달 8일 개장합니다.
해남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 여름 피서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음 달 8일 송호 해수욕장을 개장하는 한편, 백사장에 나무 그네와 야간조명 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한 다음 달 29일부터 31일까지는 송호해변 여름축제도 열기로 했습니다.
축제에서는 해변 콘서트를 비롯해 문화공연과 체험 등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송호 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길게 펼쳐진 해변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는 해남의 대표적 해수욕장이니다.
해수욕장 입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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