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서 50kg 대리석에 깔려 50대 노동자 사망

작성 : 2023-08-17 08:29:38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대리석이 떨어져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16일 오전 11시 10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50kg 상당의 대리석이 2m 아래로 떨어져 50대 노동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중 외벽에 있던 대리석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