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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누가 될까?
    【 앵커멘트 】 문화체육관광부가 조기 대선으로 유보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4차 공모를 취소하고, 새롭게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빠르면 다음 달 초 공모가 시작돼 오는 9월, 초대 전당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정식 개관 이후 19개월 째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부가 지난해 2월, 4차 공모를 시작해 3명의 최종 후보가 선정됐지만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2017-06-21
  •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3명...지지 호소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후보자 3명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광주 무등파크호텔에 열린 호남권 타운홀 미팅에서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신상진, 홍준표, 원유철 후보 3명과 최고위원에 나선 후보 8명은 정견발표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랐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호남권 타운홀미팅은 정전으로 행사가 40분 동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1
  •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광주수영대회 지원 약속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코넬 마르쿨레스쿠 세계수영연맹 사무총장을 만난 노 차관은 그동안 평창 동계올림픽과 FIFA U-20 월드컵 등을 지원하는데 국력이 분산됐었다며, 다른 국제스포츠대회가 마무리되는 내년 3월부터는 광주수영대회 준비를 전폭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예산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1
  •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광주수영대회 지원 약속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코넬 마르쿨레스쿠 세계수영연맹 사무총장을 만난 노 차관은 그동안 평창 동계올림픽과 FIFA U-20 월드컵 등을 지원하는데 국력이 분산됐었다며, 다른 국제스포츠대회가 마무리되는 내년 3월부터는 광주수영대회 준비를 전폭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할 경우 예산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6-21
  •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3명...지지 호소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후보자 3명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광주 무등파크호텔에 열린 호남권 타운홀 미팅에서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신상진, 홍준표, 원유철 후보 3명과 최고위원에 나선 후보 8명은 정견발표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랐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호남권 타운홀미팅은 정전으로 행사가 40분 동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2017-06-21
  • 광주시, '가뭄 피해' 전남에 양수장비 전달
    광주시가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전남 시군 돕기에 나섰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함평을 찾아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나주와 함평 등 빛고을 생활권 행정협의회 소속 5개 시군에 양수기 80대와 양수호스 200롤 등 5천만 원 상당의 양수장비를 전달했습니다. 가뭄 피해가 심각한 전남은 이달 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농업용수를 확보하지 못한 논 2300헥타르가 모내기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1
  • '뇌물*공짜식사 제공' 등 광주시의원 4명 사법처리
    뇌물이나 불법 알선,공짜식사 제공 등으로 광주시의원 4명이 검찰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부는 경로당 온열기기 납품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조 모의원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관급공사 알선 수재혐의로 또 다른 광주시의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고, 나머지 광주시의원 2명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해외출장 여비를 받은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되거나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
    2017-06-21
  • 국민의당 "혁신과 정체성 확립으로 민심 얻겠다"
    국민의당이 혁신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새로운 정당으로 발돋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갖고,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당의 혁신과 정체성 확립, 젊은 인물의 등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민심을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지만, 잘못하는 것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하고, 추가경정예산 통과 협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1
  •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정부가 보전해달라"
    광주 등 6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무임승차 손실 보전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급속한 고령화로 법정 무임승차가 크게 늘면서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의 적자가 해마다 8천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법정 무임승차 재원 분담에 대해 새정부가 결단을 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 도시철도는 지난해 이용객 천9백만 명 가운데 31%인 6백만 명이 무임승차를 하면서 무임손실이 76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1
  • 광주시, '가뭄 피해' 전남에 양수장비 전달
    광주시가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전남 시군 돕기에 나섰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함평을 찾아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나주와 함평 등 빛고을 생활권 행정협의회 소속 5개 시군에 양수기 80대와 양수호스 200롤 등 5천만 원 상당의 양수장비를 전달했습니다. 가뭄 피해가 심각한 전남은 이달 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농업용수를 확보하지 못한 논 2300헥타르가 모내기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2017-06-21
  • '뇌물*공짜식사 제공' 등 광주시의원 4명 사법처리
    뇌물이나 불법 알선,공짜식사 제공 등으로 광주시의원 4명이 검찰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부는 경로당 온열기기 납품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조 모의원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관급공사 알선 수재혐의로 또 다른 광주시의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고, 나머지 광주시의원 2명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해외출장 여비를 받은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되거나 불구속
    2017-06-21
  • 국민의당 "혁신과 정체성 확립으로 민심 얻겠다"
    국민의당이 혁신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새로운 정당으로 발돋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갖고,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당의 혁신과 정체성 확립, 젊은 인물의 등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민심을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지만, 잘못하는 것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하고, 추가경정예산 통과 협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2017-06-21
  •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정부가 보전해달라"
    광주 등 6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무임승차 손실 보전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급속한 고령화로 법정 무임승차가 크게 늘면서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의 적자가 해마다 8천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법정 무임승차 재원 분담에 대해 새정부가 결단을 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 도시철도는 지난해 이용객 천9백만 명 가운데 31%인 6백만 명이 무임승차를 하면서 무임손실이 76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2017-06-21
  • "광주가 더워요, 함께 해요 온도 1도 낮추기"
    【 앵커멘트 】 무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폭염 시기가 빨라지고 정도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도심 식히기 위해, 광주시가 녹지를 늘리고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 등 온도 1도 낮추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도로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양산을 꺼내 들지만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박기철 / 광주시 학동 - "더위가 빨리 와서 사람이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날씨가 비가 안 오니까 전부 짜증이 나는 것 같아요
    2017-06-20
  • 새 정부 지역 공약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무안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국토교통부가 타당성이 낮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공항 이전과 스마트시티 조성도 후순위로 밀린 것으로 알려지는 등 광주*전남 지역 공약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한 광주·전남 공약입니다. 전남의 대표적 숙원사업인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이 포함됐습니다. ▶ 싱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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