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말 쌀 시장격리 세부계획이 확정 공고될 예정인 가운데, 적정 수매가로 격리 조치가 시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양곡관리법 개정 이후 첫 시장격리임을 감안해 적정 가격으로 쌀 수매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는 18일 농민단체가 참여하는 수급안정위원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24일 수매 가격을 포함한 구체적인 쌀 시장격리 시행계획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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