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옛 토공 사옥 재입찰…기존보다 41억 원 낮춰
옛 토공 광주전남본부 사옥이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정 평가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입찰방식으로 일반 매각에까지 나섰지만 1차례 유찰된 데다 경기 침체에 부동산 경기 위축 분위기까지 겹쳐 매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에 위치한 옛 토공사옥을 기존 매각가보다 41억 원 낮춘 매각가격으로 일반 재매각(입찰)에 나섭니다.
광주 옛 토공사옥은 지난 달 20일 실시한 매각입찰에서 입찰 신청자가 없어 유찰됐습니다.
[옛 토공 광주전남본부 사옥 ]
규모: 6천612㎡ 부지 지상 13층, 지하 2층,
이력: 2007년 12월 준공
2009년 8월 주공과 토공의 통합으로 토공 사옥은 매물로 나옴
하지만 매각가격이 456억원에 달해 7년째인 지금까지 매각작업이 모두 허사로 돌아갔습니다.
이 가격은 토지와 건물 건축비 산정에 따른 장부가격으로 당시 매각을 위한 감정평가를 별도로 받지는 않았습니다.
LH는 이에 따라 매각 가격을 다시 결정하기로 하고 감정평가를 시행해 41억원을 낮췄습니다.
가격 하락에도 여전히 400억원이 넘는 대형매물이어서 지역에서 소화하기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대규모 업무용으로 지역 시장 내 구매력이 있는 유효수요층 부족과 업무용 부동산 경기 침체도 건물 매각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위락·병원 등으로 활용할 수 없는 용도제한 등도 매각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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