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양식어업 생산량이 3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만 3천5백톤이 줄어든 2만 9천6백톤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생산 감소 품목로는 홍합이 전년보다
98%가 줄었고, 다시마는 80%, 미역과 김은 50%가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양식업 생산량이
급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랭킹뉴스
2025-12-18 20:54
'트러스 두께 들쭉날쭉'...붕괴 시작점 겹치나
2025-12-18 20:20
"삼성 본사 폭파"...카카오·네이버·KT까지 '협박 릴레이'
2025-12-18 20:10
지적장애인 불러내 '옷 벗기고 폭행'...사진까지 남긴 10대들
2025-12-18 17:09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경찰, 2심서 징역 1년...1심 무죄 뒤집혔다
2025-12-18 16:42
'접근금지 명령 끝나자마자 기어이' 아내 찾아가 살해한 60대 징역 27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