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산업재해율은 줄어든 반면 건설업종 재해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산업재해율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0.05%포인트 줄어든 0.51%를 기록했고, 사망재해율도 소폭 감소한 1.07%를 보였습니다.
다만 건설업 재해율의 경우 같은 기간 0.63%에서 0.71%로, 사망재해 역시 1.13%에서 1.58%로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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