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피의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으며
수수액을 볼때 사안이 중대한 것으로
판단해 장 교육감이 신청한 구속적부심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뇌물수수와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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