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지적장애 중학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광경찰서는 피해자 15살 이 모양으로부터 또래 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같은 동네 남학생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양은 초등학교에 다니던 지난해 12월에
성폭행을 당하고 임신까지 했지만
5달째 경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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