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2주년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지역 기관장과 행사위원장단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8이 한 세대 이상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제도화*의례화 되면서 숭고한 정신도 희미해져 가고 있다며, 80년 5월의 순수하고 위대했던 연대와 공동체의 모습을
되살려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을 주먹밥의 날로
정해 각급 학교와 기관*단체 구내식당 등은 주먹밥을 나누고 헌혈릴레이 행사를 펼치는 한편 5월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국기를
게양하고 흰옷이나 검은 옷을 입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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