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김진우 투수가 5년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진우는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6과 1/3이닝 동안
한 점만 내주고, 타:선의 지원을 받아
팀이 8대 1로 승리하면서
5년 만에 선발승을 올렸습니다.
오늘 선발은 기아 서재응, 한화 양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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