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5개 시.군이 농가나 영농법인 등에 지급되는 농림 보조금을 부당하게
지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함평과 구례, 화순과 곡성,
장흥 등 5개 군의 지난 6년간 농림 보조
사업에 대한 감사에서 중복*편중 지원되거나 특정 업체에 특혜 지원된 65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해 6억여 원을 회수하고 66명에 대해 징계와 훈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보조금 정산을 허위로 꾸미거나 목적에
맞지않게 사용한 구례 모 클러스터
사업단 단장은 사법기관에 고발하도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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