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에 전국 최초로 생활쓰레기 에너지화 시설이 들어섭니다.
생활쓰레기 에너지화 기술이 성과를 거두면 매립과 소각 위주의 쓰레기 처리 정책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루 100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고 있는
여수시 월내동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입니다.
여수시와 환경부는 이 곳에 2018년까지
678억원을 들여 생활쓰레기 에너지화 시설을 국내 처음으로 건립합니다.
시설은 하루 120톤의 쓰레기를 고체 연료로 재생할 수 있는 고형 연료화 시설과 하루 8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가스발전시설로 구성됩니다.
이 사업에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내 11개 연구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현/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그동안 매립되거나 소각되던 하루 2백톤의 생활쓰레기가 에너지 자원으로 재활용됩니다.
쓰레기를 이용한 발전으로 시간당 2.6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연간 만여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됩니다.
인터뷰-이장근/삼호환경기술 대표
환경부는 여수에서 추진되는 폐자원 에너지화 시범사업의 성과에 따라 지금까지 매립과 소각에 의존하던 전국의 생활쓰레기
처리정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C송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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