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보성 등 5개 시군 7개 마을인데요.
마을 주민들이 마시는 물로 사용 중인 지하수에서 우라늄과 라돈 등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든 물을 장기간 마실 경우
암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시 송광면의 한 마을입니다.
주민 100여 명이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미국 기준치보다 각각 세 배 이상 많게
나왔습니다.
마시는 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김정모/마을이장
전남도가 12개 시군 60개 마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개 시군 7개 마을에서 자연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CG)보성 3곳, 순천, 장흥, 나주, 해남
각 1곳에서 우라늄과 라돈이 나온 가운데
우라늄은 2곳에서 라돈은 1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자연 방사성물질은 인공 방사성물질과
마찬가지로 사람 몸에 들어오면 치명적인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방사성물질이 든 물을 장기간 마시면 우라늄은 신장이나 간 기능을 떨어뜨리고 라돈은 폐암이나 위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화인터뷰-김홍남/전남도 상하수도 담당"자연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곳은 다른 곳보다 우선적으로 지역 상수도 보급을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기 전에 우선 정수시설을 갖춰서 응급처방을 하겠다는이야기입니다."
방사성물질이 든 지하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검진과 함께 다른 지역에
대한 조사도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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