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문화전당 운영주체 미확정* 개발원장 공석

작성 : 2014-07-07 08:30:50
남> 다음 소식입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1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까지 누가 운영할 지 정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 문화전당 콘텐츠를 총괄하는 아시아문화개발원장 자리도 1년 넘게 비어 있어, 개관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문화전당의 콘텐츠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아시아 문화개발원장.

지난해 5월 21일 이영철 원장이 사퇴한 이후 1년 넘게 장기 공백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말 지역출신 후보 3명을 선정했지만 중앙부처에서
검증에만 석 달이 넘게 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윤만상 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기획과 사무관

이에 따라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문화전당 5개원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하는 작업은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고민은 아직까지 문화전당의 운영주체를 정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현재 국회에서 문체부와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경합해 계류 중입니다.

CG1>
정부안은 문화전당을 특수법인화해
그 운영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가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술의
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법인형태를 갖춘 문화기관입니다.

CG2>
반면에 의원 발의 안은 문화전당을 문체부 소속기관으로 하고 정부의 재정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안정적 재원확보가 가능합니다. 국립 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이 대표적인 문화관련 국가기관으로 꼽힙니다.

인터뷰-이승권 조선대 교수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문화국책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그 핵심인 문화전당의 운영주체를 결정하지 못해 1년 앞으로 다가온 개관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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