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호남고속철 광주 송정-나주-무안공항-목포 노선이 반드시 필요한데도 기획재정부가 건설비 절감을 이유로 발목을 잡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재부가 신선이 아닌 기존선 개량을 통해 광주송정-나주-목포를 연결하고, 무안공항은 단선으로 지선화해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재부 검토안은 서로 다른 열차가 선로를 같이 사용해 안전성에 문제가 우려되고, 기존선 사용할 경우 감속운행을 하게돼 고속철의 역할도 하지 못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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