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이 호남과 충청지역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 500례를 달성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달 27일 말기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39살 김 모 씨에게 언니의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로 개원 이래 500번째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500차례 신장이식 수술은 호남·충청지역에선 처음입니다.
전남대병원에서는 지난 1987년 첫 생체 신장이식수술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30년 동안 생체신장 이식 201례, 뇌사자 이식 299례 등 총 500례를 시행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는 거부반응 위험이 큰 교차반응검사 양성 신장이식수술과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수술 등 고위험환자군의 신장이식 수술까지 성공해 지역의 말기 신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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