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편이 기체 결함으로 장시간 지연되면서 이용객 15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오늘(17일) 오전 11시 광주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OZ815편의 온도조절기에서 문제가 생겨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대체항공편을 투입해 오후 4시 15분에 다시 운항을 진행했지만, 이로 인해 승객 150여 명은 5시간 가량 일정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김포-여수-광주-제주를 연결하는 아시아나 항공기 한 대가 김포공항과 광주공항에서 정비와 고장을 이유로 운행이 지연되면서 승객 155명이 5시간 가량 발이 묶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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