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광양 오사배수장 늦장 가동 현장조사

작성 : 2019-01-29 15:47:29

국민권익위원회가 태풍 콩레이 때 침수 피해를 입은 광양시 진월면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진월면 양상추 재배 농민들은 지난해 10월 태풍 콩레이로 비닐하우스가 침수됐을 때 농어촌공사가 배수펌프장을 늦게 가동해 피해를 키웠다며 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권익위는 현장 방문을 통해 배수펌프장이 늦게 가동된 경위와 그로 인해 피해가 커졌는지 인과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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