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작성 : 2019-03-05 05:57:06

이어서 3월 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봅니다.

실내 미세먼지가 실외와 크게 차이가 없다는 기삽니다.

어제 오전,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측정한 초미세먼지 농도는 기준치보다 5배 높은 239㎍까지 치솟았습니다.

환경부는 7월부터 지하철 역사 내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을 50㎍ 이하로 신설한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넉달 만에 환경부 기준치를 맞출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효과를 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운행을 더욱 제한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차량 303만 8천여 대 중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1만 3천여 대, 4등급 차량은 27만여 대로 집계됐는데요.

서울시 전역에서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이 아예 달리지 못하도록 하면, 초미세먼지가 도로부문 총 배출량 대비 27.8%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중앙일봅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 대상으로 지목했던 영변 핵시설 외의 '그 이상'은 분강 지구의 지하 고농축우라늄 시설이라는 기삽니다.

분강 지구는 영변 핵시설에 인접한 곳으로,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시설인데요.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영변 단지를 없애겠다"는 북측의 제안에 대해 미국은 영변 단지와 인접한 분강 역시 포함해야 하는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영변 핵시설에 대한 정의부터 달랐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4. 광주*전남권 신문 보겠습니다.

광주일봅니다.

어제 한유총의 개학 연기 투쟁에 광주시 비리 유치원들이 앞장서 힘을 보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전체 159개 사립유치원 가운데 60곳이 개학과 관련해 연기 또는 무응답으로 답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가운데 예산과 회계 비리가 적발된 사립 유치원은 26곳이나 됐는데, 지난해 비리 유치원으로 공개된 곳 상당수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유총 광주지회의 개학 연기 철회로 보육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사립유치원들이 언제 집단 휴원 카드를 꺼내 들지 몰라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5. 남도일봅니다.

겨울 가뭄으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강수량은 8.1mm로 평년보다 많이 부족했는데요.

때문에 평년에는 20kg에 2만 2천 원이었던 지역 양파 가격이 올해는 1만 2천 원 정도로 떨어졌고, 해남의 월동 배추는 산지폐기 했습니다.

가격이 폭락해 출하를 포기하는 농민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나마 전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에 비해 높은 상황이지만, 저수지별로 용수공급 능력에 차이가 있어, 국지적인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6. 끝으로 무등일봅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일환으로 관공서 등에서 시행되는 차량 2부제가 곳곳에서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시청과 5개 경찰서 등을 살펴본 결과 차량 2부제를 지키지 않은 차량이 많이 있었는데요.

관공서 관계자는 날짜를 착각했다거나 주말에 주차해 놓은 차도 있다며 변명하고, 대부분 민원인 차량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공공기관을 찾는 차량 상당수가 민원인임을 고려하면 차량 2부제는 사실상 반쪽짜리 정책이라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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